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노자 (문단 편집) === 친중 성향? === > '''한국경제 대안은 중국 영향권 편입''' > > 전세계적으로 이에 따라 무역 질서가 곤란에 빠질 경우에는 한국으로서는 아마도 유일하게 4~5%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는 중국의 영향권에 편입하는 것은 유일한 선택일 겁니다. 그런 상황으로 봐서는 [[한미 FTA]]를 고집하려는 국내 일부 ‘친미 완고파’들의 행동은, 1890년대 초반의 친청 민씨 세도가들의 행동과 거의 똑같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무역 질서가 곤란에 빠질 경우) 한반도 전체가 중화 영향권으로 편입되는 경우에는, 사실 남북한의 평화 공존,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요.''' 지금 당장 생각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몇십 년 후에 만약 이북의 왕조와 이쪽 지배자들 사이에 통일조약이 맺어진다면 북경에서 맺어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가치 평가하시기 전에 이게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redian.org/archive/23286|출처]] > [[신장 위구르 자치구|신장]]에서의 이슬람계 주민에 대한 박해 등 수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인도네시아나 이집트와 같은 이슬람 국가에서마저도 중국에 호감을 갖는 이들이 늘 50%를 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전쟁을 밥 먹듯이 해온 미국과 대조적으로 1979년 이후 전쟁을 삼가 온 '''중국의 평화지향적 외교정책이 호감을 끈 것으로 이해된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76723.html#csidx0d38527ff04adbf8a5d18c5ce6fe9ad|출처]] 과거 공산권에 속한 [[동독]],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과 한국을 비교하며 한국의 부족한 점을 지적한 후 은근슬쩍 중국과 북한 칭찬을 집어넣는 전략이나, 한국 군대에 입대한 미국 교포 병사가 질병을 얻거나 가혹행위를 당하면 조롱조의 기사를 올려놓는 행태[* 마치 일본 언론에서 한국의 자연 재해를 보도하는 듯한 논조] 등도 문제가 된다. 민주노동당의 몰락 이전과 이후로 발화 방식이 많이 다르다. 그 전에는 서구 좌파의 입장에서 한국의 전근대성을 비판하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거의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적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으며 탈국가, 탈민족 그리고 민족주의에 탈한다고 겉으로 말은 하고 있으나 결국은 식민사관, 중국사관[* 중국 문헌만을 증거로하는 사관], 끝에서야 개인적 반한감정까지 포함한 발언들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 많다. 한국 귀화 전부터 매우 친중적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 인용하는 자료들의 폭이 넓다고 주장하지만 사학지식에서는 일반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내용까지 인용한다는 평도 있다. 특히 임나일본부에 대한 일부 찬성 발언에서 일본 극우들이 주장하는 [[왜5왕]] 기록이 한국,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중국 기록이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인용하고 있으며, 고고학적 기록은 깡그리 무시하고 남조가 일본이 조공까지 했다는 남조의 권위를 위해 기록된 왜5왕 기록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지식이 전문적이지 못하고 사학 등 많은 지식을 위키 등 인터넷에서 보고 주장하는 거 아니냐는 평이 있다. 2009년 진보 인터넷 매체에 '''한국경제 대안은 중국 영향권 편입'''[[http://www.redian.org/archive/23286|출처]]이란 주장을 하여 물의를 빚은 바 있는데, 해당 주장에 대해서는 박노자의 비판에 대한 재반박이 있다. 박노자 왈, "한반도가 중화권 안으로 흡입이 돼가는 것이 불가피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지 ''''좋은 일'로 보거나 '긍정'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하였으나 진보신당 내에서도 비판을 들었다. 그리고 한국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중화권이네 마네하는 말 자체가 박노자가 즐겨 인용하는 사학 지식이란 것이 전부 중국 민족주의 왜곡 역사관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박노자의 모국 소련-러시아 학계에서도 한국사를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해석하지 않는다. [[발해/역사귀속과 계승인식]]의 러시아 관련 서술 참조] 그리고 웬만한 보수적인 [[한자]] 지지자들을 능가할 정도로[* 솔직히 한자 한정으로는 [[조선일보]](...)에서 모셔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한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언어순화]]를 반동으로 격하하는 인물[[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18172.html|#1]][[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005000/2006/10/021005000200610130630052.html|#2]]인데, 과거 한겨레 블로그에 [[한자 문화권]]을 공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한자 사용을 장려해야 한다는 논설을 게재한 적도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의 한자 문화권 집착은 중국을 축으로 하는 동아시아 블록 건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박노자는 "중국은 미국처럼 세계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https://blog.naver.com/vladimir_tikhonov/222068633517|#]]로 중국을 중립적인 파트너로 간주한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중국의 한복공정을 은근슬쩍 옹호하는 기사를 올리기도 하였다.[[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31233.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