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노민 (문단 편집) === 2011 시즌 === 몇 안 되는 2011시즌 1군 경기에서 투수들과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으나, 이는 하도 2군에 있어서 1군 붙박이 투수들과 배터리를 맞춰본 적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보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훈과의 배터리를 짠 경기에서 양훈이 완봉승을 했다는건 생각해볼만한 요소였다. 그러던 중, 이희근의 부상으로 1군에 콜업되어 다시 기회를 부여받던 7월 1일 경기에서 발 빠른 '''[[안치홍]]'''과 '''[[이용규]]'''의 도루를 모두 막아내며 2아웃을 잡아내고 어려운 파올플라이까지 처리, 1이닝을 혼자 막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수비능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11시즌 전반기 내내 신경현과 이희근의 환상적인 도루저지능력(…)에 좌절했던 한화 팬들은 드디어 포텐이 터지는구나 하고 칰레발중. 7월 5일 LG전에서도 양훈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9이닝을 단 1실점으로 막아내는 철벽 배터리를 보여주었다. 신경현에 비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볼배합을 주문하는 모습이 인상적. 경쟁자 중 이희근과 나성용, 신경현은 각기 군문제와 나이로 팀을 떠나기에 곧 기회를 얻겠지만, 포수진 중 비슷한 공격형 포수인 정범모가 군 입대를 마치고 2011년 중순에 이르러 재활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같이 경쟁을 시작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태로 각성이 필요한 상태이다. 8월 신경현의 끝없는 삽질을 틈타 기회를 잡는 듯 했으나 '''꼬리뼈'''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이후 2011 시즌이 끝나도록 올라오지 않아 꼬리뼈에 대체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한화팬들이 모두 궁금해 했었는데, 시즌 종료 후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꼬리뼈 부상은 다 나았고,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