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노민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공주고등학교 야구부|공주고]] 시절 팀의 주전급 포수였으며, 당시 [[이정식]], [[강민호]]와 함께 포수 3대장으로 꼽혔었다.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지명되었는데 당시 한화의 포수는 모두 20대 후반 및 30대 이상에 다들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면이 있어서, 포수 전력을 보완하고 몇 년 뒤부터 시작될 포수들의 대량 은퇴 이후를 위해 박노민을 지명했다.[* 박노민이 지명을 받던 2003시즌 당시 주전포수인 [[조경택]]은 변변치 못한 성적을 내면서, 이도형이 두산에서 오자마자 주전자리를 뺏기고 은퇴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만 해도 백업포수인 [[신경현]]과 [[심광호]]를 보조해줄 젊은 백업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포수지명은 이후 05 정범모, 06 최연오, 07 이희근, 10 나성용으로 이어지는 연속 포수상위지명의 첫 단추가 된다. ~~그럼 뭐해 코치가 [[조경택]]인데~~] 그러나, 주전포수 자리 경쟁에서 [[신경현|SKH 1]], [[심광호|2호기]] 선배들과 경쟁해야 했다.[* 이전 글에는 2005년에 이도형이 영입되었다고 했는데, 이도형은 2001년에 한화에 왔다.][* 이도형이 주전포수가 되나 싶었으나, 신경현에 비해 수비가 약했고, 결정적으로 2004년에 당한 부상덕에 신경현이 주전포수가 된다. 그리고 이도형은 지명타자, 백업포수로 활동한다.] 그래도 2군 무대에서는 상당히 활약, 핵심 포수로서 가능성 인정받았다. 그리고 05시즌 종료 후 과감히 상무를 통한 군 입대를 선택한다. 고졸 출신으로 프로 데뷔 2년만에 군에 입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동시에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2011년 현재 한화 차세대 주전포수로 군필인 박노민이 가장 유력하다. 상무 제대 후 2008년 신인지명을 받은 [[이희근]]이 1군 백업포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해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그래도 전통적으로 포수가 약한 한화의 핵심 포수 유망주라, 대부분의 전지훈련에는 모두 참가할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으며, 2군을 거친 대부분의 투수들과도 호흡이 좋다. 2009시즌에 1군에서 총 46경기를 뛰며 가장 많은 출장을 기록했으나, 2010시즌에는 [[한대화]] 신임 감독이 신경현-이희근 체제를 선택하면서 출장회수가 21경기로 줄었다. 이는 2011시즌에서도 마찬가지라 신경현이 부상일 때 1군에 콜업되고, 이희근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직후 2~3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나 신경현이 1군에 복귀하자마자 도로 2군으로 내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