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남춘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 2017년 7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선언했다.[[http://m.kyeongin.com/view.php?key=20170711010003537|기사 참조]] 출마가 확정될 경우 당시 인천광역시장였던 [[유정복]][* 박남춘의 제물포고등학교, 행정고시 한 기수 선배다.]과 [[안철수]]의 측근인 [[문병호]]와 상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2018년 2월 12일,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표적인 [[친문]]계 의원인 만큼 자신은 '문심' 과 함께하는 힘 있는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긴 시간 친노 - 친문 진영을 지킨 만큼 민주당에서 후보로 꼽히는 [[김교흥]] 사무총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중에서 당원 최대 계파인 친문 당원들이 박 의원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민주당 지지자들의 국회 의석수 감소 우려로 인한 타 후보한테 표 주기로 불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민주당 경선 룰 상 10%의 경선 패널티를 안고 싸워야 한다. 그래도 당 내에서 다른 현역 의원들은 중앙당 차원에서 불출마를 종용받는 경우가 많은데, 박남춘 의원은 친문계 의원이기도 하고, 친박계인 유정복 시장을 어떻게든 몰아내야 한다는 당 내의 의식 때문에 현역 의원이라고 해서 경선 패널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견제를 받지는 않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에서 2~3명 정도는 현역 의원을 차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기사마다 2~3명의 명단에 항상 박남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인천의 경우 '험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민주당계 정당]] 에서 인천광역시장을 가져간 경우는 2010년 [[송영길]] 딱 한 번. 그나마도 바로 탈환당했다. 물론 고 [[최기선]] 시장 역시 퇴임 이후 민주당계 정당에 몸담았으니 송 전 시장이 유일한 케이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허나, 다름 후보들도 현 유정복 시장을 이긴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타 지역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2018년 4월 17일에 인천광역시장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후보로 확정됐다. 3자 구도였음에도 57%를 획득해 결선투표조차도 안 갔다. 경선 룰이 여론조사 50%+권리당원 투표 50%였는데, 친문 성향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구성의 대부분인 권리당원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역 국회의원이므로 2018년 5월 3일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이 사직서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상대후보인 [[유정복]] 현 시장을 꺾고 당선되어 [[송영길]]에 이어 2번째로 [[민주당계 정당]] 출신 [[인천광역시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