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남춘 (문단 편집)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성과 미비 === 2021년 4월 29일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그런데 인천시에서 제출한 대부분의 안이 채택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7개 노선 ▴[[제2공항철도]] ▴[[제2경인선]]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독산 연장 ▴[[인천신항선]]을 건의했다. 그렇지만 [[제2경인선]],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고양연장선만 확정, [[대장홍대선]] 청라연장만이 추가검토 대상으로 선정되는 것에 그쳤다. 야당에서는 박남춘 시장이 'GTX-D는 안 되더라고 청라 대장홍대선만은 성사시켜달라'는 전략을 세웠다며 전략 부재라고 비판했다. [[https://www.ikbn.news/mobile/article.html?no=118521|#]] 특히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가칭)GTX-D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라는 명칭으로 김포~ 부천까지만 이어지는 속칭 '김부선'만 남게 되었다.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886|#]] 그러나, 소위 '정치력이 떨어진다'는 상기 사항에 대한 비판은 타 지자체와 인천시 간의 제출안 채택 비율을 비교한 후 인천시의 비율이 현저히 낮을 때에만 타당하게 성립할 수 있다. 또한, 채택율이 낮다는 것만으로 비판하기도 어렵다. 사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각 광역자치단체가 제출하는 안건은 실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아 보이는 안건도 밑져야 본전이고, 아예 제출을 하지 않는다면 더 큰 시민의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단 제출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인천시 제출 안건의 채택 비율은 낮을 수 있으며, 타당성이 충분한 사업을 노선대안 설정을 잘못해 반영에 실패한 경우 등 명백한 인천시의 귀책사유가 있는 것이 아닐 시 인천시의 제출안 채택비율이 낮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판사유가 되기는 어렵다. 원래부터 타당성이 높지 않은 사업이라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논리를 사용하기 어려운 수도권 지역의 사업이라면 더욱 그렇다. 또한, GTX-D 관련 문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이후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GTX-D 노선을 '인천국제공항∼영종∼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을 경유하는 Y자 노선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며[* [[https://m.yna.co.kr/view/AKR20220201030300001|#]]], 이를 반영하기 위한 ‘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이 현재 진행 중에 있기에 비판받기는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