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령 (문단 편집) === 사과요구 부당 발언 논란 === 박근령은 2015년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 우리가 아는 그 니코동 맞다. 언론에서는 니코니코로 기재.]에서 이루어진 특별 대담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2834436|일본의 과거사 외면을 옹호하는 맥락의]]''' 발언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다.[* 사실 박근령은 이것 이외에도 과거에도 여러 각종 망언과 폭언들을 자주 했던 사람이다.]. 또한 30일 귀국 직후 공항에서 조우한 취재기자들의 질문에도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함으로써 본인의 주장임을 확실히 했다. 이 와중에 남편도 이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386089|두둔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와중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837572|대다수의 한국인이 자신과 생각이 같다고 주장했다]].[[MBN]]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9%가 부적절했다고 판단했으며, 적절했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508071340271|#]] 추가로 남편이 [[김대중]]이 천황 폐하라고 공식 선포했다고 주장하다가 MBN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게다가 현 천황 [[아키히토]]도 아닌 [[히로히토]]에게 까지 갖가지 극존칭을 씀으로 논란을 가속시켰다.[* 아키히토는 아버지 히로히토랑 비교하기가 미안한 사람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선황이자 아버지인 히로히토가 저지른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어린 시절에 눈 앞에서 보고 반전하여 평화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히로히토의 뒤를 이어 일본 천황이 된 이후 선황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발언들을 줄곧 쏟아냈으며, 일제 시대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일제 식민지배와 중일전쟁 등 과거 자국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 사과는 커녕 오히려 제2차 대전 후 제정된 일본 헌법의 평화 조항들을 개정, 삭제를 강행하며 일제에게 피해를 입었던 [[대한민국]], [[중국]]과 일본의 외교 관계 악화를 유발하는 [[아베 신조]], [[이나다 도모미]], [[고이케 유리코]] 등 일본 극우파 [[정치인]]들과 반대로 반극우적 성향을 띄는 등 히로히토보다는 [[친한]]이라고 할 수 있다. 항목만 봐도 한국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개념있는 주장을 하는 유일한 [[높으신 분]]인 셈이다.][* 하지만 만약 아키히토에게만 존칭을 썼다고 해도 아키히토의 성향과는 별개로 천황에게 굳이 극존칭을 쓰냐는 비판이 엇나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본이 한국보다 위에 있는 나라도 아닌데, 일본에만 한정된 천황에 대한 극존칭 호칭을 굳이 한국인까지 지킬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이나 외교관 등 국가를 대표한 공직자들조차 공식 외교 석상에서 천황을 천황 '폐하'로 부르지 않고 그냥 천황'님'이라고 부르는 판이다. [[폐하]], [[전하]], [[각하(호칭)|각하]] 같은 호칭은 청자를 높이면서 화자를 낮추는 기능도 하기 때문이다. 즉 외국의 공직자는 천황님이라고 동등한 입장에서 존대하지 폐하라고 하며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 (그래서 전근대 왕조 시대에도 [[상왕]], [[왕대비]] 같은 왕실의 웃어른들은 그냥 '주상', '황상', '금상'이라고만 불렀지 자신을 낮추는 '폐하', '전하'는 안 썼다.) 하물며 외교관은커녕 아무런 공직도 맡고 있지 않은 박근령이 천황이라는 충분히 중립적인 단어를 놔두고 굳이 천황 '폐하'라는 극존칭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것. 가뜩이나 달아오른 한국 내 대일 성향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 이런 비판은 단순히 감정적이고 중립적이지 못한 비판이 아니라 애초에 외교를 할 때 각국의 성향과 감정은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박근령이 개인적으로 찾아갔다고 해도 본인의 위치를 생각했을 때 충분히 경솔한 언사다.] [[강용석]]은 2015년 8월 13일 분 [[썰전]]에서 위의 망언이 '''돈이 없어서 한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인터뷰에 응해 준 사람에게 인터뷰료를 주는데, 당장 돈이 궁한 박근령이 이를 위해 인터뷰를 했을 것이라는 주장. 돈이 없는데도 일본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도, 방송사 측에서 항공비를 지불해줘서라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