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규태 (문단 편집) == 아마추어 / [[카카오TV]] [[PD(방송)|PD]] 시절 == [include(틀:포엔트로의 멤버)] 여러 게임을 즐기던 유저였으며, [[PUBG]]가 나오기 전 유일한 [[배틀로얄]] FPS였던 [[H1Z1]]를 접하게 된다. 이 게임에 푹빠져 낮밤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몰두한 덕분에 결국 아시아 서버 랭커가 된다.[* 1년 만에 플레이타임 3천시간을 기록했다.] 그 무렵 H1Z1 랭커로 이름을 날리던 [[딩셉션]]과 인연이 닿게 되어 함께 팀을 짜서 H1Z1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H1Z1의 [[개판|환상적인 운영]]과 [[핵|놀라운 유저들의 실력]]으로 인해 흥미가 떨어져 잠시 게임을 떠나게 된다. 이후 시간이 흘러 문제의 게임 [[PUBG]]가 스팀을 통해 발매되고, 유레카는 [[카카오TV]]에서 PUBG 방송을 시작한다. 재미보다는 실력 위주의 방송이었기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본인 성격이 숫기가 없는 것도 있고 언변에 능하지 못한 점도 있다.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지금도 이 성향은 똑같다.] 유레카라는 게이머가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나이스게임]]에서 주최한 '''PD 마스터즈'''라는 이벤트 대회였다. 당시 얼리 억세스 게임인 PUBG가 큰 주목을 받자 산발적으로 소규모 대회가 생기던 시점이었고 PD 마스터즈도 그 중 하나였다.[* 이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사람 중에는 [[오스카 드래곤즈]] 소속의 Kezwik 이승우도 있다. 당시 참가자들이 많아 예선을 진행했는데 이승우는 예선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5라운드 포인트제 형식인 이 대회에서 유레카는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처음으로 본인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성공했다. 본인도 방송을 계속할지 아니면 게임을 접고 보통 유저로 돌아갈지 망설이던 무렵의 쾌거였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https://youtu.be/wA-LxCSsQZQ|눈물영상]]] 대회 이후엔 실력파 PD라는 타이틀을 굳혔고 방송을 지속해 나갔다. 이 무렵 카카오에서 같이 PUBG 방송을 하던 PD이자 절친[* 본인은 이 이야기를 하면 절친 아니라며 귀엽게(...) 부인한다.] 인 '''"kezwik"''' 이승우[* 現 Danawa 소속]와 듀오를 이루어 아시아 듀오 5위를 마크하는 등 꾸준히 본인의 실력을 키워나갔으며 함께 팀을 이뤄 [[윤루트]]가 주최한 소규모 대회[* 이 대회 참가할 무렵에 독감에 걸린 상태로 대회에 임했는데 결국 라운드 우승을 거머쥐며 상품인 ROCCAT 마우스를 획득했다. 듀오 대회였기에 케즈윅에게도 마우스가 갔고 유레카는 늘 케즈윅에게 감기 걸린 상태에서 마우스 만들어줬다며 생색을 내는데 케즈윅은 되돌려줄 말이 없어 화만 낸다(...)]에서 입상하는 등 서서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다. 사실 유레카라는 이름을 알린 가장 큰 계기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포엔트로]]와의 스쿼드 게임이었다. [[에버모어]]가 중국 인터넷 방송국과의 계약으로 인해 방송시간을 채워야해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딩셉션]]이 빈 자리에 유레카를 초대해 함께 스쿼드 큐를 자주 돌렸고 이 자리에서 유레카는 놀라운 실력으로 팀원들을 세이브하며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어필 할 수 있었다. 이후엔 포엔트로 연습 큐 중에 빈 자리가 생기면 항상 불려가서 게임을 같이 했기에 팬들이 '''5분 대기조'''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런 교류를 통해 다른 아마추어 선수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었고 결국 [[실프]], [[뜨뜨뜨뜨]], [[섹시피그]]와 함께 팀 Anarchy를 결성한다. 그러나 뜨뜨뜨뜨는 스트리머 지속을 이유로, 실프는 포엔트로의 에버모어가 빠진 공석으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석티비와 에스더가 Anarchy에 합류하게된다. 당시 PUBG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 [[2017 PUBG Asia Invitational]] 예선에 참가한 Anarchy는 아마추어 팀 신분으로 예선을 뚫는데 성공, 본선에서 괜찮은 모습[* 특히 '섹시피그' [[한재현]]은 이 대회에서 솔로 우승과 최다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을 보였지만 본인들이 원했던 스폰서 계약이나 프로 데뷔로는 이어지지 못했고 팀원들은 합의하에 각자의 길을 위해 팀을 해체한다. 이후 다시 스트리머로 돌아온 유레카는 PUBG 방송을 이어갔고, 나겜이 주최한 '''PD 마스터즈 시즌 2'''에서도 다시 한 번 솔로부문 우승을 차지한다. 이 무렵 [[OGN]]과 [[Afreeca]]에서 PUBG 공식 리그를 출범하겠다며 발표한 상황이었고 주변에선 프로팀 창단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시기였다. 유레카는 [[포엔트로]] 해체 이후 G9라는 팀을 결성한 [[딩셉션]]의 제의를 받았고 G9에 합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