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권혁 (문단 편집) ==== [[이민형|구마유시]]의 솔랭 고의트롤 사건 ==== [youtube(kZ1OPLSUZAQ)] 자세한 내용은 [[https://m.dcinside.com/board/leagueoflegends3/7781790?recommend=1|#]] 참조. 경기에 참여했던 트할의 입장은 [[https://youtu.be/kZ1OPLSUZAQ|#]][*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 영상이 비공개되었다. 2차 사건이후 다시 공개로 바뀌었다.] 참조. 요약하자면 구마유시의 트롤링에 트할이 피해를 본 사건이다. 2020년 7월 2일, 솔랭에서 주 라인이 정글인 유저가 라인 선택이 꼬여 서폿이 되어 [[이민형|구마유시]]와 봇 듀오를 이루게 되었다. 이에 구마유시는 닷지를 희망했으나 이게 되지 않자 애쉬-탐켄치 듀오를 상대로 비원딜 바텀 이렐리아를 후픽한 다음 '''25분 동안 0/13/4'''의 KDA를 기록하면서 트롤 플레이를 저질렀다. 이렐리아 원딜을 연구하는 것도 아닌, 그저 트롤이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 같은 편이었던 이들 모두가 이를 비판했고 특히 트할은 크게 분노하면서 게임이 마무리된 후 구마유시를 신고했다. 그래놓고 자기는 잘못 없고 오히려 '''"닷지가 없어서 이렇게 될거같았는데"'''라며 적반하장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구마유시는 자신이 후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성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며 변명을 하기도 했다. 평소 채팅으로 출전열망을 불태웠던 구마유시는 안 그래도 출전입지가 좁았는데[* 김대호 감독이 DRX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바로 프로로 데뷔한 표식에게 채팅으로 '데뷔하는 방법좀 알려줘.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거야' 라고 보내는 등 개인적으로는 출전에 대한 열망이 컸다.] 또 논란이 터져나오며 출전 확률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특히''' 경기가 끝난 후 찍히는 사진에는 웬만하면 구마유시가 있는 만큼,[* 출전확률이 없는 선수는 데려오지도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로치, 서머시즌 이전 고리가 대표적으로 사진에 잘 등장하지 않았다.] 어느정도 출전 확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앞길을 막아버린 셈이 되었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를 보고 똑같이 고의 트롤을 명분으로 징계를 받은 도란의 선례와 같이 LCK 운영위의 공식적인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개로 구단 측에서는 구마유시의 사과문과 함께 구단 차원에서의 [[https://twitter.com/T1LoL/status/1278921999889260544|사과문]]도 올렸다. 팀 내 징계 또한 내렸다. 출전 기회가 매우 적어 출장금지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상술한 자필 사과문 작성과 함께 50만원의 벌금 그리고 20시간 사회봉사를 내렸다. 그러나 팬들은 팀 내 징계로 만족하지 않고 라이엇을 더욱더 압박했다. 과거 고의 탈주 게임도 어물쩡 넘어간 적 있기에[* 단, 이는 로스터 등록 전 임을 감안해야 한다. 당장 비교되는 도란도 아마 시절 받았던 게임 내 제재 때문에 로스터 등록 후 경고 받았었다. 차후 징계는 이 경고 명분까지 합쳐진 것.] 매우 인심이 흉흉한 상황. 만약 라이엇 코리아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면 과거 던지지도 않았는데 출전 정지를 당한 도란이 [[그리핀 사건]]으로 인한 보복성 징계를 받았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 도란이 정지받은 게임은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 선수와 건웅 선수도 트롤 한 거 아니라고, 즉 도란이 무고밴 당한 것이라 했을 정도다.]이라고 대부분의 팬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첫 징계에 출장 정지는 인종 차별 발언이나 그 이상의 행동을 했을 때에나 벌어진 일이었고, 차후 트롤 적발 시에 도란 징계를 선례 삼아 출전 정지를 줘도 되는 만큼, 라이엇 코리아도 구마유시의 트롤행위에 대해 단순 간단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포모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3947|기사]]를 통해 밝혔다. 허나 도란과는 달리 악의적인 트롤임이 채팅으로도 드러나는 등의 이유로 단순 경고 뿐이라는 것에 납득을 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다. 또한 징계 공개가 공지가 아닌 포모스 기사를 통해 이뤄진 점, 징계 수위 외에 다른 사항을 공개[* 기사가 수정되었는데 수정 전에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사유로 징계했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규정상, 해당 징계 사유가 포괄하는 범위가 넓어 의미가 없다.]하지 않은 등 징계가 지나치게 불투명하다는 점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이럴 바에는 도란의 징계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라는 반응도 나올 정도. 2020년 7월 6일 솔랭에서 바텀듀오로 만나서 게임을 승리하고 구마유시가 트할에게 사과하며 좋게 마무리된 듯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tt&no=1671226&_rk=96k&page=2|채팅 사진]][[https://youtu.be/1nhQwEMQ3D4|영상]] 사과 받은 트할은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는지 울먹거리며 목 메는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며 캠을 끄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 후 유튜브엔 "안울었습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 구마유시와의 봇듀오 동영상. 사건은 좋게 마무리 되었다. [youtube(1nhQwEMQ3D4)] 하지만 2021년 1월 31일, 구마유시를 상대로 또 다시 마찰이 일어났다. 자세한 부분은 [[이민형/논란 및 사건 사고#s-5|해당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