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권혁 (문단 편집) === 캐리가 안되는 포지션 '탑' === SKT 시절 트할의 라인전 능력 저하로 생긴 밈으로, 자신이 계속 지는 이유는 탑이 캐리가 안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탑은 캐리가 안되는 포지션이라며 똥을 거하게 싸거나 반대로 캐리를 하지 못하고 팀원들 때문에 패배한 다른 탑솔러들을 위로해준다. 또한 타 포지션 선수에게도 마찬가지로 슈퍼 플레이를 수없이 작렬시켰음에도 패하거나 똥을 거하게 싸고 패배하면 탑만이 캐리가 안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그 선수에게 탑 라이너냐며 질문한다. 대표적으로는 진에어시절의 인간 넥서스 [[박진성(프로게이머)|테디]]. 한화생명 이적 이후 포텐이 터져서 사이온, 우르곳으로도 캐리력을 뽐내는 지금은 사실상 사장된 드립. 그런데, 진지하게 보자면 프로씬에서는 반쯤 맞는 말이기도 하다.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4주차#s-10|2019 롤챔스 스프링 4주차 문서의 GRF vs AF 문단]], 그리고 [[탑(리그 오브 레전드)|탑]]에 자세히 적혀 있는데, 프로씬에서는 탑솔러의 캐리력이 여러 상황으로 인해 철저하게 억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많은 프로들이 탑 캐리 메타는 아직 나온적이 없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탑 캐리가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자세히 보면 다른 라인들도 우위를 점하거나 약간 열세인 상황이지, 원딜이나 미드 캐리마냥 다른 포지션들이 죄다 폭망한 경우, 또는 정글 캐리처럼 아예 라인에 개입해 키워주는 경우가 아니다. 참고로 프로씬에서 원맨 캐리가 가장 쉬운 포지션은 원딜이다. 팀원 넷이 몸 던져가며 원딜만 지키고 그 틈에 어거지로 딜을 우겨넣으면 가능하기 때문. 애초에 그게 원딜의 역할이기도 하며 그래서 영어 이름 자체도 AD '''CARRY'''다. 미드도 챔피언에 따라서 이게 가능하다. 그러나 탑솔의 경우 애초에 이런 류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극도로 적고, 하더라도 탑라인의 특성상 라인전에서 터지기 너무나도 쉽다. 우승권 팀에서 소위 말하는 버스형 탑솔러가 자주 나오는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심지어 역대 최고의 탑 캐리라 불리는 [[김기인|기인]]의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5주차(1라운드)#s-5.2|희대의 원맨쇼]]에서도 게임을 결정지은 것은 마지막 한타에서 발생한 에이밍과 고스트의 원딜 차이였다. 만약 마지막까지 에이밍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면, 또는 고스트의 결정적인 실수가 없었다면 기인의 역대급 캐리가 아니라 역대급 고통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서라벌에 입단한 후 더 넓어진 챔프폭으로 게임을 캐리하며 쌀적쌀을 이뤄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