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계현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시즌 이후 체중을 10kg 가량 늘리고 타격폼을 수정했다. 그 덕분인지 시범경기 타율 2위를 기록했다. 수비 면에서도 2루와 3루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정규 시즌에서는 주전 2루수로 활동하고있다. 시즌 초반인 4월에는 [[나주환]]과 함께 우, 좌타가 필요할 때 번갈아 가면서 선발 2루수로 나왔으나 나주환의 타격감이 좋지 못하여 2군으로 내려가고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범경기 때의 고타율은 어디 간건지 박계현의 타격도 좋은 편은 아닌데 많은 타구들이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며 장타는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어마어마하게 빠른 발로 만드는 내야 안타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평범한 내야 땅볼이라고 하더라도 타구가 다소 느리거나 상대 내야수가 공을 조금만 더듬어도 1루에서 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수비 면에서는 주전 2루수로써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5월 기준 10개 구단 2루수 최소 실책을 기록 중이다. [[최정]]이 부상을 이유로 ~~드르렁~~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3루수로도 출전하는데, 2루 못지 않게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김성현(1987)|누구]]와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는 중. 1군 붙박이가 된 뒤 9번 타자로 출전하며 테이블 세터로 출전하는 ~~명치로~~ [[이명기]]와 더불어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강민]] 뺨치게 번트를 못 대는데, 박계현은 번트가 실패해도 ~~퍼덕거리며~~ 높은 확률로 1루에서 살아남아[*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번트는 병신인데 발은 신이다'''라고 평가한다.] 2루까지 도루하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그러면 뭐해 후속타선이 식물인데~~ ~~발은 충분하니 이제 [[조동화|백스핀 번트를 치는 번트 아티스트]]에게서 [[번트]]만 배우면 완벽하다~~ 6월 2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서진용]], [[박재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들 대신 1군으로 올라온 선수는 [[김성현(1987)|김성현]], [[윤중환]], [[채병용]]. 8월 2일 [[나주환]]과 교대되며 오래간만에 1군에 돌아왔고 이틀 후인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출장, [[김거김|앤드류 브라운을 거르고 자신을 선택하는 작전]]을 두 번이나 감행한 한화 벤치에 응징이라도 하듯 두 타석 모두 [[피꺼솟|안타]]를 기록하며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 면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월 4일 7회 초, 박정권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어 뒤로 새는 안타성 타구를 '''백업 시프트도 아닌 디폴트 포지션에서''' 달려와 낚아챈 뒤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이 근처에 다가오자 대시하는 와중에 한번 더 가속하는 모습이 압권. ~~이제 정말 번트만 배우면 완벽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 8, 9, 10월에 수비는 처참한 수준으로 다운되며 주루나 타격 수비 어느면에서나 퇴보된 모습을 보여주며 '''제발 군대좀 가라고 SK 팬들에게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넥센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 무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때 3루로 개돌하다가 아웃되는 무뇌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며 추격 분위기에 거하게 찬물을 끼얹었다.그리고 SK 팬들에게 팀 플레이보단 개인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한다며 쌍욕을 들어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