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 (문단 편집) == 한자 == [[교육용 한자]] 1800자 중 '박'으로 읽는 글자는 6자이다. * [[朴]] (순박할 박): [[6급 한자]]. [[박씨]]의 한자로 자주 쓰여서 교육용 한자에 들어있기는 하나 한자어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 [[博]] (넓을 박): [[준4급 한자]]. '넓다', '깊다'를 뜻하는 한자이다. 일본에서 인명에 종종 쓰인다. * [[拍]] (칠 박): [[4급 한자]]. 拍手([[박수]]), 拍子([[박자]]), 拍車(박차) * [[薄]] (엷을 박): [[준3급 한자]]. "엷다", "얇다"라는 의미로는 대체로 이 글자를 써서 용례가 많다. 薄力粉(박력분),[* 반대말은 强力粉(강력분)이다.] 薄命(박명), 薄明([[박명]]), 薄俸(박봉), 薄待(박대), 薄弱(박약), 薄情(박정), 薄福(박복), 薄氷([[박빙]]), 薄膜(박막), 銀薄紙([[은박지]]), 肉薄(육박), 刻薄(각박) 등의 예가 있다. 의외로 [[박하]]([[민트]])도 薄荷라고 쓴다. "엷다"라는 의미가 "약간/적다" 등의 의미로도 확장되면 위의 넓을 박(博)과 [[동음반의어]]를 이루게 된다. 한자 사전에는 각각의 글자를 쓰는 것들이 다 실려있어 쌍이 많으나, 대개는 둘 중 하나만을 쓴다. 가령 博學/薄學(박학)은 둘 다 한자 사전에 실려있으나 주로 전자만을 사용한다. * [[迫]] (닥칠 박): [[준3급 한자]]. "(시간적으로) 급하다, 가깝다"라는 뜻도 되고, "괴롭히다"라는 뜻도 된다. 전자의 예로는 臨迫(임박), 切迫(절박), 緊迫(긴박), 促迫(촉박), 急迫(급박), 開封迫頭(개봉박두), 强迫(강박), 迫眞感(박진감), 迫擊砲([[박격포]]), 迫力(박력) 등이 있으며 후자의 예로는 驅迫(구박), 壓迫([[압박]]), 逼迫(핍박), 脅迫([[협박]]), 迫害(박해) 등의 용례가 있다. 후자의 예를 더 따라서 '핍박할 박'이라고도 부른다. * [[泊]] (머무를 박): [[3급 한자]]. 하룻밤 묵는다는 뜻으로는 거의 항상 이 글자가 쓰인다. 宿泊(숙박), 碇泊(정박), 民泊(민박), 外泊([[외박]]) 등의 용례가 있다. 그 외에 숙박 예정을 'n박 n+1일'로 자주 표현한다([[1박 2일]] 등). 고유명사 중에서는 [[양산박]](梁山泊)이 이 글자를 쓴다. [[치하쿠 연락선]](稚泊連絡船)은 왕복하는 두 곳 중 한 곳이 [[오도마리]](大泊)로 이 글자를 썼기에 연락선에도 이 글자가 들어간다.[* 稚는 稚内([[왓카나이]])에서 온 것이다.] 그 외에 [[剝]](벗길 박)은 [[1급 한자]]이지만 剝離(박리), 剝製([[박제]]), 剝奪(박탈), 剝片(박편), 剝皮(박피) 등 용례가 꽤 되는 편이다. [[駁]](논할 박) 역시 [[1급 한자]]이지만[* '정체자'인 駮은 급수 외이다.] 面駁(면박), 論駁(논박), 反駁(반박), 攻駁(공박) 등 논쟁 관련 단어로 자주 쓰이는 편. '[[우박]](雨雹)'의 [[雹]](박)[* [[包]](포)가 들어가면서 '박'으로 읽는 특이한 독음을 지녔다. 대개 包가 들어간 글자는 '포'라고 읽는다.]은 [[특급 한자]]이다. [[풍비박산]](風飛雹散)이 이 글자를 쓴다. [[일본의 상용한자]] 중 한국 한자음이 '박'인 글자는 위의 교육용 한자 목록에서 剝, 舶(배 박), [[縛]](묶을 박), 撲(칠 박)이 추가되어 10자가 실려 있다. [[일본 한자음]]은 대개 ハク(하쿠)이며 縛은 バク(바쿠)[* 博도 バク로 읽는 예가 몇 개 있다.], 朴, 撲는 [[ほ|ボク]](보쿠)이다. 중국 한자음은 위 6개 한자의 음이 朴(pǔ)/博(bó)/拍(pāi)/泊(bó)/薄(báo)/迫(pò)로 그다지 공통점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