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탕체 (문단 편집) == 역사 == 1928년 [[동아일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글 활자체를 공모하여, 최종적으로 이원모가 명나라 시대의 한자 글꼴을 기반으로 개발한 [[명조체]]를 채택해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 자모 조각은 일본 회사 '이와다 자모' 소속의 바바가 맡았다. 박경서는 여기에 궁체의 시각적 특징을 더하는 방식으로 명조활자를 다듬었다. 박경서의 활자 중 4호와 5호는 광복 후 대한민국 국정교과서에 채택되는 등 널리 보급되었으며, [[북한]]과 연변 등에서도 박경서 활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글 활자를 이어받아 사용한다. [[6.25 전쟁|한국 전쟁]] 직후 [[최정호(디자이너)|최정호]]는 박경서의 글씨체를 바탕으로 명조체의 틀을 지금과 같이 다듬은 후, 1970년대 일본 모리사와(モリサワ) 사에 명조체 원도를 판매했으며 모리와사는 최정호의 명도를 토대로 사진식자기를 만들어 한국에 판매하였다.[* [[https://www.hangeul.go.kr/bbs/hangeulBbsView.do?curr_menu_cd=0107060000&bbs_id=5&bbs_no=24]] ] '바탕체'라는 현재 이름은 기존 명칭인 명조체가 '한글의 모양과 맞지 않는 이름'이라는 이유로 2004년에 공식적으로 바뀐 것이다. [[Windows 3.1|윈도우 3.1]] 한글판에서는 이 바탕체가 기본 글꼴이었다. 당시 윈도우 3.1은 12포인트가 기본 크기였고, 이 크기 전용의 비트맵 글꼴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윈도우 95]]로 넘어오면서 [[굴림체]]에 기본 글꼴의 자리를 넘겨주었고, 윈도우 3.1에 들어 있던 12포인트 비트맵 글꼴은 현재와 비슷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NT 계열은 처음 국내에 소개된 3.51 시절부터 설치과정과 시스템 상관없이 굴림체를 썼다. [[윈도우 98]] 시절에는 다른 내장 글꼴과 같이 8포인트 비트맵 글꼴이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