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케모노가타리 (문단 편집) === 부음성 === DVD/Blu-ray 특전으로 수록된 음성. 일반적인 DVD/Blu-ray의 부음성 부분에 들어가 있다. 루트 메뉴의 Special에서 [[캐릭터 코멘터리]]를 ON으로 하거나, 플레이어에서 부음성을 활성화하면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_swkpJ1IygTDv2MOIVf9UAovuAw3usiQ|영상]] 물론 알아 들으려면 일본어를 알아야 한다.(...) 애석하게도 국내 정발판 DVD에는 '''없고''' 블루레이에는 '''있다.''' 현재 정발판 블루레이 6권 제 15화 코멘터리에서는 자막싱크가 맞지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애 대해 미라지측은 6권을 판매중단하고 3월 25일 재발매 하며 샀던 사람들에게는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작중 인물들이 자신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TV로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라는 컨셉으로, 원작가인 [[니시오 이신]]이 직접 내용을 작성해서, 그걸 대본으로 만들어 녹음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주요 등장인물 중 2명[* 해당권의 주인공+게스트 캐릭터의 구성]이 서로 대화를 하는 방식이다. 매 권마다 출연 인물이 다르며, 마지막 에피소드인 츠바사 캣의 경우 각 화마다 게스트 인물이 바뀐다. 하네카와 츠바사는 혼자서 10편이나 출연하는 그야말로 코멘터리의 메인히로인. 원 계획은 15화 전편에 출연한다거나 츠바사 켓 에피소드에서 게스트 캐릭이 등장 하지 않고 하네카와와 고양이의 1인 2역으로만 진행한다거나 하는 무시무시한 계획이었다고 한다. 뭐 코멘터리 내에서의 농담이겠지만... ~~정말 농담이겠지?~~ 니시오이신의 만담 실력이 발휘됐는지, 들어보면 정말 쉴 새 없이 이야기한다. 안 그래도 대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애니지만 오디오 코멘터리는 대사가 3초 이상 끊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5화에서 센조가하라가 고백하는 장면에서 대사가 5초 정도없는데 계속 오디오 코멘터리를 듣고 있던 상황이라면 거의 5분정도로 느껴질 정도의 공백이다. 정말로! 작가 공인 '대화극' 이라고 불리는 소설의 출연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하는 만큼 어지간한 드라마CD 보다 밀도가 높은 대화를 들을 수 있는것 또한 묘미. ~~성우들은 아마 죽어났을거다 특히 [[호리에 유이]]는...~~ 실제로 애니메이션 본편보다도 성우들이 말하는 양도 더 많고 신경써야 할 것도 많았다고 한다. 니시오 이신이 녹음장으로 가서 대화가 끊기면 즉석에서 대사를 추가했다고 한다. 해당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 등등을 들을 수도 있으나, 캐릭터에 따라서는 스루가 몽키같이 본편 해설 10%, 잡담 90% 정도의 참담한 코멘터리가 달리기도 한다. 심지어 웬만해선 화면을 보면서 해설하는 [[상식인]] 포지션의 하네카와도 [[20퍼센트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 한 화 중 '''5분동안''' 주절주절 설명하는 장면도 있다.[* 문제는 이 5분동안에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전신누드 노출신(...)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화면은 ~~므흣한~~ 센조가하라의 누드장면이 나오는데 스피커에서는 하네카와의 ~~재미없는~~시사강의가...OM[[귀|E]] 이 화제가 끝나고난후 뒤늦게나마 그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는 한다.] 그런데 이런 잡담 내용에 의외로 귀중한 자료가 많이 끼여있다. 니시오 이신 본인이 쓴 만큼 은근슬쩍 여기저기에 별로 안 중요해 보이는 이야기처럼 [[떡밥]] 비슷한 걸 몇 개 뿌리기도 했다. [[괴물 이야기]] 이후의 작품을 읽은 다음 다시 오디오 코멘터리를 들어보면 '어? 그 얘기가 여기서 먼저 나왔었네?'하고 새삼 놀라게 된다. 다만, 공식 설정에 100% 반영하면 타임 라인적으로 약간 꼬이게 되므로 실제 본편에서 이런 대화가 있었다는 것은 아니고, '이 캐릭터는 이런 설정이다.'하는 식의 캐릭터 보강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다. --혹은 메타 시점 좋아하는 작가가 회포 푸는 기회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자기가 방송되는 걸 보며 녹음한다는 사실도 말이 안 되지만, 이대로라면 4권의 나데코 스네이크 부음성 녹음을 위해 오시노 메메는 '''마을을 떠났다가 다시 잠깐 들른 것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오시노 메메가 코요미에게 손을 흔드는 장면에서 코멘터리로 직접 언급한다. 덤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관련 이야기가 은근히 나온다. 에피소드 순/죠죠 *부로 매치해서 들으면 절묘한 설명도 있다. 나데코 스네이크 코멘터리에서는 '"스탠드사 만큼은 아니라도 괴이와 괴이는 서로를 끌어당긴다!" - 오시노 메메' 같은 말도 나온다. 제작 과정에 대한 말도 나오기도 했는데, DVD/BD 6권 15화 오디오 코멘터리 녹음시엔 녹음 직전까지 후반부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아 러프 스케치를 보면서 성우들이 녹음을 하는데, 유독 '''마요이와 시노부'''가 나오는 파트만 채색까지 다 된채로 나와 성우들이 이에 대해 의아해하기도. ~~왜긴 왜야 작화진이 [[로리콘]]이니 그렇지~~ 이를 본 [[하네카와 츠바사]]曰: "'''마무리 하고싶은 부분부터 마무리했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