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카게 (문단 편집) == 양상 == 지금보다 규제가 엄격하지 않았던 고전게임 시절에는 분명 전체연령가인데도 [[화장실 유머|저질개그]]가 잔뜩 들어있는 등의 바카게가 다수 존재했다. 또한 저작권이나 윤리적 문제 등의 관점에서 너무나도 위험한 게임들 역시 웃기든 말든 어이없다는 관점에서(?) 일단은 바카게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거의 표절, 초상권 침해에 가까운 패러디물이 다수 존재했고 당연히 이식이고 뭐고 될 턱이 없었다. 메이저한 바카게인 [[준준교의 야망]] 같은 문제작을 한 번 보자. 이 쪽은 릴리즈 시기가 [[옴진리교]] 테러 사건의 일시와도 비슷해서 더욱 문제라는 지적도 존재한다.] 바카게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애시당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상한 발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제작진이 작정하고 [[약빨다|약을 빨고]] 유머감각을 살려 만든 게임과, 만들기는 아주 진지한 작품으로 만들었는데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음향, 시스템, 버그 등등 작중 일부 요소가 (웃기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플레이어들을 비웃게 하는 게임이 있다. 대표적으로 전자에는 [[괴혼 시리즈]]가, 후자에는 [[메이저 Wii 퍼펙트 클로저]][* 이건 엄청난 [[쿠소게]]이기도 하지만 웃음을 주는 버그들로 컬트적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가 있다. 장수 시리즈가 팬들의 반응이 좋았던 소소한 유머 요소를 점점 강화해서 바카게화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장수 시리즈의 초기 작품이 분위기가 덜 진지하거나 최근작과 비교하면 [[캐릭터 붕괴]]이거나 하면 팬들에게 바카게 취급을 받기도 한다.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첫 작품 같은 경우 하드보일드 탐정물에 어울리지 않는 웃길 정도로 충격적인 살해 트릭으로 팬들에게 회자된다. 또한 [[삼국지 조조전]]처럼 국내에서는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 조조 미화 및 촉나라 인물상 붕괴를 이유로 바카게로 분류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조조전을 끝으로 더이상 영걸전 시리즈가 나오지 않고 유일하게 콘솔 기종 이식도 되지 않는 등, 한국이나 중화권에서 호평받으며 롱런하는 것과 달리 일본 내에서 조조전의 평가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베요네타]]처럼 바카게성이 짙지만 게임성도 좋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덕분에 일반적으로 바카게 취급을 잘 받지 않는 게임들도 많다. 결국은 전부 제작진의 센스 나름이다. 간혹 바카게를 노렸지만 완전히 실패한데다가 게임성까지 별로인 게임들이 등장한다. 이 경우 '바카게를 바보 취급했다'라고 엄청 까이게 된다. 바카게라는 이름 아래 개연성 없는 막장 전개를 남발하거나 집어넣은 개그가 썰렁하거나. 이러면 당연히 안 하느니만 못하다.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줘야 바카게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바카게의 '바보'란 원칙적으로 칭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