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린 (문단 편집) == 기타 == * 바이올린 케이스는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안에 수상한 물건을 숨길 만한 공간이 있어서, 각종 매체에서 [[총기]]나 [[폭탄]] 케이스로 자주 활용된다. 50년대에는 [[톰슨 기관단총]], 70년대에는 [[H&K MP5|MP5K]], 요즘은 [[FN P90]]이 내용물로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톰슨은 아예 매체에서 그친게 아니라 당시 갱단들이 실제로 애용했던 방법으로, 개머리판과 원반탄창을 분리하면 바이올린 케이스에 딱 들어가며 [[톰슨 기관단총]] 항목에도 바이올린 케이스 안에 든 사진이 있다. 그리고 의외로 큰 것도 넣을 수 있다. AKS-74 같은 것도 [[http://tinypic.com/view.php?pic=1232skj&s=5#.UzzPofl_t8E|잘 들어간다.]] * [[아기공룡 둘리]]에선 [[타임 코스모스|타임머신]]으로 등장한다. * [[그랜드 체이스]]에선 [[흉기]]로 [[에이미 플리에|등장한다.]] 저렇게 생긴 전자 바이올린이면 충분히 흉기로 쓰일 수는 있다. 어느 정도 무게가 있고 모서리도 있는 데다가 거꾸로 한번만 돌려서 잡으면 훌륭한 [[망치]] 형상이 된다. 활도 생긴걸 생각해보면 끝이 뾰족한 막대기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턱받침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실제로 오른쪽에 턱받침이 달린 바이올린이 있고, 자세를 반대로 잡아서 연주하는 사람도 있으니 오른쪽에 달린 턱받침 자체는 고증 오류가 아니지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다는 게 문제. 그리고 바이올린에 브릿지가 없다. * [[하멜의 바이올린]]에서는 [[주인공]]이 이것을 초특대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흉기]]로도 쓴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노망난 변태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전직 용사인 한 영감의 이름이기도 하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최고의 잉여 스킬 1, 2위를 다투는 스킬. 정확한 명칭은 '바이올린 연주'이며, 스킬은 말 그대로 악기 연주 효과의 액티브 스킬이다. 악기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고 랭크가 올라가면 효과도 좋아지지만 정말 스킬창이 남아서 뭘 넣을지 고민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우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배우는 것도 오직 '예술가'라는 직업으로 전직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는 모험 레벨 48, 레벨 총합 116 이상만이 전직 가능한 모험가 최고 레벨 직업이다. 특히 악기 연주의 효과는 피로도 회복, 정신 불안 및 향수병 해소와 새로 추가된 세이렌 퇴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유용한 효과인데, 상점에서 파는 악기류 아이템 하나만 들고 다녀도 해결되므로 귀하디 귀한 스킬 창을 쓸 필요는 없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랭크가 올라갔을 때 좋아지는 효과는 피로도 회복량 증가 뿐이다. * '옛날에는 [[고양이]]의 말린 창자로 바이올린의 현을 만들었다'는 속설이 흔하지만 물론 가짜이다.[* 다만 고양이를 재료로 하는 악기는 [[샤미센|존재하긴 한다.]]] 주 재료는 금속줄이나 양의 창자인데, 아무 상관 없는 고양이가 나온 이유에 대해선 다음 두 가지 가설이 있다. * 바이올린 제작자들이 자신의 기술을 보호하려고 퍼뜨린 연막 (고양이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끔찍한 불운이 찾아온다는 미신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 바이올린의 고음에 익숙하지 못한 청중이 흡사 '내장을 쥐어뜯겨 울부짖는 고양이 소리' 같다고 생각했다. * 바이올린의 조율법은 연주곡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령 [[터키 음악]]에서 바이올린을 쓸 때에는 [[비올라]]와 동일하게 C-G-D-A (가장 낮은 현부터 도, 솔, 레, 라)로 조율하는데, 이렇게 해야 터키 음악 특유의 반음을 효율적으로 낼 수 있다고. [[http://www.akbilge.com/yaylilar/25292-kemanin-tarihcesi-ve-keman-ayarlari.html|마지막 문단을 보자.]] 물론 취미생들은 이런거 몰라도 된다. 연주할 곡이 넘쳐나는데 굳이 터키음악을 연주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다. * 대표적인 서양 현악기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종종 쓰인다. 이러한 용도를 위해서 나오는 악기가 따로 있다. 1/32, 1/64, 1/100 등의 [[미니어쳐]] 바이올린. 망가진 바이올린에 칠을 새로 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40901072632275002|바이올린의 실력자들도 명품 바이올린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 현대의 바이올린과 [[바로크]] 시대의 바이올린을 비교하는 [[https://www.youtube.com/embed/96kej9yK8To|영상]]. 음량과 음색이 미묘하게 다르다. 실제로 바로크 바이올린은 순수 거트현을 사용함과 동시에 낮은 현의 장력[* 현대의 표준음고인 A(라)=440Hz에 비해 바로크 시대는 415Hz 언저리였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시대 연주 앨범들도 바로크 음악의 경우 기준 음고를 415Hz에 둔다. 참고로 현대 표준음고를 기준으로 G#/F♭이 415.3Hz라서 반음 낮춰서 연주하면 바로크 시대 표준음고에 얼추 맞출 수 있다. 실제로 일부 [[하프시코드]]는 양쪽 시대의 표준음고를 범용으로 두고 연주할 수 있도록 건반 한 칸 간격 만큼 키보드를 이동할 수 있게 고안된 것도 있다.] 때문에 현대 바이올린에 비해 선명하고 쩌렁쩌렁한 소리(사실 비브라토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를 낼 수 없었다. 장력이 낮은 만큼 판,버팀목,베이스바,너트 같은 재료도 두껍고 단단할 필요가 없었으며 브릿지의 구조도 다르고 높이 또한 낮아 현이 브릿지에서 이루는 각도도 달랐다. 연주기법이 덜 발전해 있었던 까닭에 넥의 꺾임 각도나 지판의 길이, 특히 턱받힘과 어깨받힘을 사용하지 않는 등 사실상 펙 아래의 부분은 모두 현대 바이올린과 달랐기에 소리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잘 보면 바로크 바이올린은 활 모양도 다른데, 상술된 것처럼 비오티가 활 모양을 확립하기 이전이기 때문. 때문에 운궁법에도 그 이후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연주곡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 중 일부. 또한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연주에는 현대와 다르게 비브라토를 거의 하지 않으며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앞에서 연주하는데 저렇게 함부로 기침하는 건 결례다. 연주회를 가보거나 유튜브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기침을 악장과 악장이 넘어가는 그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에 몰아서 한다. 물론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 같이 악장과 악장이 이어지는 형태인 곡은 그런 거 없다. * 바이올린 활은 [[북한의 악기 개량|북한의 악기인 소해금과]]도 호환이 된다고 한다. * 날씨에 민감하다. 특히 맑은 날과 비오는 날의 소리가 달라서 만약 바이올린 소리가 다르다면 오늘은 비가 오겠구나 하고 예지할 수 있다. * 피아노와 더불어서 의외로 정말 많은 장르에 어울리는 악기이다. 재즈, 블루스, 발라드 등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락이나 힙합, EDM에도 잘 활용될 수 있는 만능 악기이다.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 장르가 손에 꼽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