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린 (문단 편집) === 케이스 === [[파일:바이올린 케이스.jpg]] ▲뱀(bam)사의 하드 케이스. (프랑스 수제 케이스 제조업체로, 사진에 나온 모델의 가격은 $845라고 한다.) '''케이스의 재질''' 우드, 합판, 플라스틱, 그리고 요즘 신소재로 카본이 사용된다. 우드는 고급 케이스 재료로 사용되며 자연재라 습도도 어느정도 커버해 주지만 무겁다. 악기를 자주 들고 다닌다면 합성 재질 + 카본(외장) 하드 케이스를 추천한다. '하드 케이스'란 딱딱한 케이스가 아니라 나무, 스티로폼이 아닌 합성 내장재에 카본 껍데기를 씌운 케이스를 가리킨다. 껍데기 내지 코팅 소재로는 천이나 가죽이 일반적이고 하드 케이스로는 합성 재질 혹은 카본이 사용되기도 한다. 내부 재료로는 악기에 상처를 내지 않는 합성 섬유가 주로 사용되며 고급 제품에는 가죽이 사용되기도 한다. 하드 케이스는 한국의 여름과 겨울로부터 악기를 보호해주지 못한다. 색깔이 진한 하드 케이스를 여름에 메고 다닐 때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까지 치솟는다는 [[http://www.violinist.com/discussion/thread.cfm?page=422|후기]]가 있다. 영하 10도 정도는 견딜 수 있다는 [[http://www.violinist.com/discussion/archive/28889/|후기]]가 있으나 반드시 악기 파우치를 사용하거나 케이스 커버를 씌워야 한다. '''가격''' 케이스도 꽤나 비싸다. 바이올린을 구매할 때 끼워주는 번들 케이스(대부분 압축 스티로폼에 천을 씌워 제작)의 싸구려함에 지친 사람들이 케이스를 검색해 보다가 흔히 절망하는데, 괜찮은 국산도 30만 원 이상이며(다현 케이스 등), 요새 인기가 많은 외국산 하드 케이스는 80~100만 원을 호가한다. 무거운 유리섬유인데도 이 정도 가격이며, 가볍고 튼튼한 탄소섬유는 더 비싸고, CARBON LOOK의 케이스도 있으므로 진짜 탄소섬유로 만든 것인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케이스 끝판왕 무자피아는 200만 원이 기본 가격. 일반적인 [[기타]] 하드케이스가 고급 제품이 수십만 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비싸다. 악보 주머니에 악보를 많이 넣으면 무게중심이 쏠려 악기가 뒤쪽으로 넘어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브릿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사실 잘 없다. [[http://greatviolincases.com|여기]]에 좋은 케이스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