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문단 편집) === 전투 === 명색이 경찰특공대에 몸담고 있는 주인공들이다보니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등의 화기를 구사해 몬스터들을 제압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슈팅 게임이 아니라 호러 게임이다보니 탄환의 보급이 상당히 한정되어있다. 막무가내로 총을 쏘다보면 탄환 부족에 빠져 게임 진행이 불가능에 가까워 질수도 있으니 적절히 탄환 소비를 절약해가며 싸울 필요가 있다. 각 무기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어느 적하고는 어떤 무기로 싸우는게 효율적인지를 숙지해두자. 자세한 건 아래의 등장무기 항목을 참고. 공포감 조성을 위해 편성한 카메라 구도 덕분에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들은 어떤형태로든(으어어어~ 하는 좀비의 울음소리나 걸음걷는 소리 등)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보이지 않아도 적이 있는지 없는 지 판단할 수 있다. 설령 적이 화면 안에 안보여도 캐릭터가 적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면, 조준버튼을 누를 때 자동으로 그 적을 향한 채 장비한 무기의 자세를 취하니 안 보이는 적들도 이를 통해 공략이 가능해진다. 심지어 쓰러뜨린 적도 자동조준을 통해 완전히 죽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 참고로 이 자동조준 기능은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당시 개발 총괄이었던 [[오카모토 요시키]]가 개발버전을 플레이해보곤 "왜 총알이 안 맞는 거야!"하고 딥빡침을 시전해서 연구 끝에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서양 수출판의 경우 난이도 향상을 위해 이 기능을 도로 없애버렸는데, 이 덕분에 서양에서의 바이오하자드 평가가 깎이게 되었다. 중반 이후로 헌터나 키메라같이 움직임이 빠른 적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얘들은 핸드건으로 상대하기엔 매우 빡세니 최소한 샷건, 탄환의 여유가 된다면 매그넘으로 상대해야 된다. 질의 경우엔 유탄발사기도 있으니 좀비나 켈베로스는 핸드건과 샷건으로 대응하고 후반부를 강력한 탄환으로 처리하자. 클리어 특전으로 무한무기를 얻지 않는 이상 탄환 걱정없이 쓸 수 있는 무기는 냉병기인 컴뱃나이프뿐인데, 공포감을 느끼라는 제작사의 배려덕분에 위력이 형편없게 설정되어있다. 하지만 원작 발매로부터 26년이 지난 지금은 나이프만으로 클리어하는 고인물들도 존재할 정도니 그쪽이 더 무서울 정도. 무기를 조준했을 때 위 아래를 누름으로써 조준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위를 조준할 경우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까마귀나 천정에 매달려있는 키메라, 타이밍을 맞출 경우 뛰어드는 헌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아래를 조준하면 쓰러진 적에게 추가, 혹은 확인사살을 할 수 있다. 후속작에 들어서면 적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냐에 따라 효율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 정도까지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맵상에 다수의 적이 존재할 경우 L1버튼으로 원하는 적을 조준하도록 바꿀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자동조준으로는 정면에 있는 적을 우선으로 조준하기에 측면이나 뒤에 더 가까운 적이 있다면 잽싸게 그쪽으로 조준을 옮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