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펑크 (문단 편집) == 상세 == '[[생명공학|biotechnology]]' 또는 '[[생물학|biology]]' 와 '[[펑크#s-4.2|punk]]'의 합성어로 [[디젤펑크]]가 [[스팀펑크]]에서 파생되어 탄생했듯이 [[사이버펑크]]로부터 탄생하여 분리된 SF 하위 장르다. 생명공학 & 유전자 조작, 세균, 바이러스 등 생물과 바이오 메커니즘인 '반유기 생명체'를 다룬다. 바이오펑크라는 용어는 [[체코]]의 작가 에바 하우저(Eva Hauser)의 1991년 출간 동인지, "Wild Sharkaaah #2"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에바는 "작동하는 [[공중전화]]도 없는 나라에서 사이버펑크가 무슨 소용이냐"면서[* 당시 체코는 민주화와 자본주의의 체제 전환 등으로 인해 나라가 아주 개판이었다. 국가의 소유권에서 벗어난 공장과 공용 시설 등은 시민들에 의해 철거되기 일수였다.] [[컴퓨터]], [[프로그램]],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 대신 [[돌연변이]], [[유전병]], [[키메라]] 유기체가 나오는 바이오펑크를 고안했다고 한다. [[https://archive.org/details/BBR_19_1991-Summer/page/n52/mode/1up|참조]] 기본적으로는 사이버펑크의 하위 장르에서 시작하였지만 사이버펑크는 정보기술과 무생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에 반해 바이오펑크의 경우에는 생명공학과 생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리보솜]]과 [[펑크#s-4.2]]의 합성어인 리보펑크(Ribofunk)라고도 불리는데, SF 작가 폴 디 필리포(Paul Di Filippo)의 "[[http://www.streettech.com/bcp/BCPtext/Manifestos/Ribofunk.html|리보펑크 선언]]"에서 유래했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로 박사의 섬]]과 매트릭스가 영향을 받은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등의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뉴로맨서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사이버펑크적인 요소가 많은편이지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같은 신경과학적 요소와 신체개조가 들어가서 바이오펑크 장르와 관련되어 있다. 얼핏보면 나노펑크 장르가 바이오펑크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이버펑크의 하위장르로 분류되고 있다. 이는 나노기술이 반도체나 집적회로 등의 전자나 재료분야에는 많이 쓰이고 있지만, 생명과학분야에서는 나노소재 등이 몸안에서 분해가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과 정보기술이 발전되어감에 따라 광학기술과 집적회로 첨단장비 등을 통해 더 자세하게 생명공학, 의학적 연구와 실험이 가능해졌다. 이때문에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파생된 것이기도 하다. 식량난과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 등의 생명의학 분야의 문제를 같이 갖고있다. [[바디 호러]] 장르랑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디 호러는 신체의 손괴나 변형을 다루는 장르인데, 바이오펑크가 추구하는 바이오 메커니즘이 불러일으키는 이질감과 맞닿아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