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스크 (문단 편집) == 경제 == 스페인에서 경제 수준이 월등히 높은 지역이고 부자 동네임을 자처하며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카탈루냐]]보다도 1인당 GDP가 훨씬 높다.[* 카탈루냐의 경우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카탈루냐인들의 불만을 억제하기 위해 공업 단지 조성을 해주는 등 경제적 지원을 해 주었지만 바스크는 그러지도 않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페인 내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州)에 속했다. [[대침체|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에도 스페인에서 가장 경제 사정이 나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 예로 2010년 기준 안달루시아의 1인당 GDP가 22,000$인 데 비해 바스크는 41,000$다. 바스크의 경제력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실업률의 경우 2012년 바스크의 실업률이 14%였다면 안달루시아의 실업률은 35%였다. 그렇지만 급여 수준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스페인 국립 통계청(INE)에서 발간한 Encuesta anual de estructura salarial(연간 임금 구조 조사)을 보면 País Vasco의 평균 임금은 26,535유로, 스페인 전체 평균은 22,726유로다. 먼저 언급된 안달루시아는 20,891유로. 제일 못 버는 것은 19,278유로의 카나리아 제도다. 어쨌든 스페인에서 소득이 제일 높고 전체 평균보다 20% 가까이 높으니 경제력이 제일 우월한 것은 맞다.[* [[http://www.ine.es/prensa/np852.pdf|#]]] [[고래잡이]] 산업으로도 유명했다. [[9세기]]부터 시작된 바스크 지방의 포경 산업은 주 본거지인 [[비스케이 만]]의 고래가 줄어들자 [[아이슬란드]]나 심지어 [[북아메리카]]의 [[뉴펀들랜드 섬]]까지 진출했다. 나중에는 [[영국]]과 [[네덜란드]]에 뒤쳐지기는 했지만 이들도 바스크 출신 포경 [[선원]]들을 상당히 많이 고용했다고 한다.[* 출처: 시공사 디스커버리 총서 '고래의 삶과 죽음'] 그래서 [[아이슬란드]]로 진출한 선원들 사이에서 [[아이슬란드어]]와 [[바스크어]]의 [[바스크-아이슬란드 피진|피진어]]가 생겨나기도 했고 북아메리카에 남은 유일한 [[프랑스]] 영토인 [[생피에르 미클롱]]의 국기에 바스크 지방기가 삽입되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1950년경까지 이곳에 이주한 바스크계 주민들이 [[바스크어]] 방언을 사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