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리캉 (문단 편집) === 상세 === 좌우로 움직이는 가동날, 고정날 두 개, 빗 모양을 한 날, 그리고 교차하는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가동날이 고정날에 대해 왕복하며 작동하여 한 번에 많은 [[머리카락]]을 동시에 절단 할 수 있다. 날의 종류와 두께에 따라 깎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손으로 조절하는 수동식[* 과거에 흔히 보이던 "쥐 뜯어먹은 머리카락"이 바로 이 수동식 바리캉으로 대충 깎았을 때 생겼다.]과 [[전기]]로 움직이는 전동식으로 구분된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기 좋은 두발 [[커트 #s-1|커트]] 도구이다. 극단적인 --[[귀두컷]]-- [[사과머리]] [[커트 #s-1|커트]]를 할 때 목덜미의 잔털을 바리캉으로 밀어 버리기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m9rGpg0ciOU|예]]) 짧은 [[단발]]로 자를 때도 목덜미의 잔털을 바리캉으로 민다. 또한 [[투블럭]]으로 짧게 칠 때도 바리캉을 사용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nYhK-ERpLr0|예1]], [[https://www.youtube.com/watch?v=_wfM-l66bdA|예2]]) 현 [[투블럭]] 컷은 옆 머리카락, 뒷 머리카락을 밀어 깎는 방식이라서 바리캉이 필수이다. 그 밖에 [[크루컷]], [[크롭컷]], [[스왓컷]] 등에도 사용한다. 2010년대 이전에는 [[학교]]에서 [[가위]], 바리캉으로 학생부 교사들이 두발 규정에 어긋난 학생들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거나 깎았다. 두발 규제가 강력했던 시절엔 주로 정수리의 두발 한가운데 부위를 [[고속도로]]처럼 밀어 깎거나 앞 머리카락을 이상하게 잘라 버려서 [[남학교]]에서 악명이 높았다. [[이발사]]나 바리캉을 능숙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바리캉을 함부로 사용해선 안 된다. 바리캉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함부로 사용하여 바리캉 날을 머리카락에 닿게 하면 땜빵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하면 [[삭발]]을 해야 할 수도 있다.([[https://youtu.be/1iewulE0ZLY|참고영상]])[* 영상 4분 2초와 4분 39초부분을 보자.] [[2020년]] 초부터 한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미용실 #s-1|미용실]]에 방문하여 [[커트 #s-1|커트]]를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발기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다만 자가이발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다루다 보니 헛손질로 대상자의 헤어를 망쳤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증샷이 많이 올라오곤 했다. 가정용 바리캉을 사용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호기롭게 밀려고 하지 말고, 동봉되어 있는 긴 날로 머리카락을 조금씩 줄여 나가며 귀 주변, 뒤통수 등의 끝단부터 쳐올리는 방식을 추천한다. [[미용사]]라는 직업이 괜히 고대시대부터 있었던 게 아니다. [[털]]이 많은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용 바리캉도 생산, 판매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