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로샤 (문단 편집) == 관광 == 1974년 이전에는 관광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당연히 세계적인 휴양지였기 때문. 물론 이 당시 한국인들은 [[해외여행]]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키프로스를 방문하는 기회도 소수의 상류층에 한정되었다. [[프리피야트]]나 [[센트레일리아]] 같이 재해 때문에 버려진 것은 아니지만 30년 넘게 관리되지 않은 건물이 많아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된 안전로 만으로 다녀야 한다. 굳이 들어가고 싶으면 도시 북부에 개설된 검문소[* 구글 지도에 군 시설이라 검색이 안된다. 검문소 위치는 Gazi Mağusa Avcılık Atıcılık Birliği Derneği라는 현지 시설을 검색해 가면 된다.]를 통해 자유롭게 진입이 가능하다. 2017년에 폐허가 된 건물 앞 백사장에서 휴양을 즐기는 사진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개방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건물들은 여전히 엉망이고 들어가지 못하게 바리케이드가 쳐진 건물도 많기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북키프로스 측도 경고하고 있다. 2019년 여길 다녀온 [[빠니보틀]]이 올린 영상을 봐도, 바닷가는 개방되어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다만 건물들 자체는 여전히 무너지고 있고 봉쇄된 상황이라 가벼운 노점 정도만 있는 상황이다. 2021년 중순 부터 북키프로스를 통해 도심지 입장이 가능해졌다. 입장료는 없으며, 입장시 가벼운 짐 검사만을 받는다. 입구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관광할 수도 있으며, 관광 목적의 순환 버스도 다니고 있다. 다만 안전이 확보된 안전로만으로 관광이 가능하며 걸어서 한 바퀴 도는 데 45분 정도 소모된다. 매점이나 식당은 3개 포인트 (입구, 해변, UN지부 근처)에만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09시~17시)까지 개방하며, 개방 종료 시간인 17시(오후 5시)가 좀 넘으면 입장을 불허하며, 군인들이 내부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나가라고 소리친다. 잘 정돈된 도로(안전로)와 중앙 화단과 도로 주변의 폐허가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분류:북키프로스의 도시]][[분류:유령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