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로샤 (문단 편집) == 자연 == 그런데 사람들은 떠난 대신 '''[[비무장지대|자연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체르노빌도 방사능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인간의 손길이 사라진 이후 대자연이 체르노빌 전역을 감싸고, 인간을 피해 각종 야생동물들이 들어오면서 지금은 빽빽한 숲과 늪지, 야생동물이 뛰노는 지역이 되었다.] 즉 '''병 주고 약 준 셈이다.''' 사람들이 신나게 놀던 버려진 바닷가에는 개발 때문에 사라졌던 [[바다거북]]이 돌아왔고, 버려진 건물에는 [[담쟁이덩굴|담쟁이]]가 돌아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쓰던 호텔은 [[비둘기]]가 쓰는 '''집'''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닭둘기]]가 아닌 자연 그대로 [[비둘기]]다. 30년도 안돼 사람이 돈과 시간을 들여 만들던 거대건물이 식물에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걸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여기 가서 생태계를 조사하던 미국인 동물학자가 감탄했을 정도이다. 심지어 키프로스에서 멸종되었다고 파악되었던 고유종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