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이야기 (문단 편집) == 비화 == 바다이야기가 한창 유행할 때 업주들이 돈을 휴지조각으로 생각할 정도로 엄청나게 긁어모았을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으나 긁어모았긴 해도 뇌물 또는 조직폭력배에게 빠져나갔기 때문에 수익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고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구 [[로얄게임장]]인데 전성기에는 하루에 [[천원권 지폐|1,000원]], [[오천원권 지폐|5,000원]], [[만원권 지폐|10,000원]]짜리가 '''100L짜리 쓰레기봉투 2개'''에 가득 담길 정도로 벌었다고 한다. 조금 번외일지도 모르지만 바다이야기가 망하기 시작하면서 벌크 LCD 모니터 패널과 바다이야기에 사용되었던 중고 컴퓨터들이 시장에 미친 듯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서 화면에 [[번인]] 현상으로 바다이야기 로고와 화면이 아예 박혀 흔적이 남아 있는 물건도 있었고 잘 고르면 아주 깨끗한 화면을 가진 LCD 모니터를 헐값에 살 수도 있던 시절도 있었다. 이렇게 그 수많은 LCD 패널을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 보고 발견한 것이 '오픈프레임'이다. 경찰에서 압수한 바다이야기 기기들 역시 미친 듯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로 많았냐면 경찰서 내 증거품 창고를 가득 채우고 따로 창고를 몇 개씩이나 빌려도 남아날 정도라 연경장([[연병장]]의 경찰 버전)이 있는 전의경 부대들은 아예 압수한 오락기들의 전시회장이 되기도 했다. 원래 범죄에 연루된 물품들은 경찰에서 증거품 창고에 일정 기간 보관 후 폐기처분해야 하지만 물건이 워낙 많다 보니 처음 규정대로 폐기하려다가 "멀쩡한 PC와 모니터를 바다이야기 기기라는 이유로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고철로 파쇄할 바에야 차라리 못사는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줘라!"는 시민단체들의 항의가 쇄도해 다행히 넘쳐난 바다이야기 기기들은 모두 불우이웃들의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 PC 보급에 쓰이게 되었다. 또 당시 넘쳐나던 사행성 게임기를 전부 처분하기 곤란해진 경찰은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경찰이 보유한 사행성 게임기를 전량 한국환경공단에서 처분하기로 하였다. [[파일:검찰청 트윗.png]] 대검찰청 대변인 트위터에는 이 조사에 관한 뒷이야기가 있다. 모 검사가 바다이야기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수십만을 붓다가 퍼뜩 '어?' 하고 정신이 든 후 바다이야기를 수사하기로 결심했다는 이야기다. 향간에 떠도는 다른 이야기 중에는 이 검사가 제정신을 차렸다기보단 수십만을 순식간에 잃어버리자 분풀이를 위해 수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직 야구선수인 [[정수근]]은 이것을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 덕에 [[해담]](바다 해(海)+이야기 담(談))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 [[서울대학교]] 2006년 학생회장에 당선된 [[비운동권]] 출신 회장의 삼일천하가 있었는데 그의 학생회장직이 삼일천하가 된 원인 중 하나로 이 게임의 SW 개발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파일:external/img.dailygame.co.kr/20121031_80453b1f038b42ccdb2d98dc4178ba69.jpg]] [[여성가족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4번에만 해당되기에 건전 게임에 해당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좋은 보상(고래)이 나오려면 상당한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에 실제로는 4번뿐만 아니라 5, 7번에도 해당된다. 위의 짤방은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개드립이다. 물론 운빨이 더럽게 좋으면 4, 5번은 무시 가능하다는 반론이 가능하다. 다만 평균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그리고 4, 5번은 노가다와 사행성 컨텐츠를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다. 가령 모든 사람이 100시간 하면 얻을 수 있는 것과 운 좋으면 몇 초만에, 운 나쁘면 영원히 못 얻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철퇴를 맞긴 맞았어도 뒷세계 경험 이야기의 소재가 형성될 정도로 파장이 컸던지 익명 대형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불법도박에 종사했던 체험담이 올라오기도 한다. 아래 웹툰마냥 게임장 알바를 경험한 청년이 익명으로 경험담을 올리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SW 개발자라고 자칭했던 사람이 뒷이야기를 올린 적도 있다. 그리고 이 파동 이후 주로 제로보드 기반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바다이야기, [[황금성]]이 금지어가 되었다.''' [[우주전함 야마토]] 역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산쿄]]에서 만든 [[파칭코]]가 바다이야기가 판을 치던 시기에 다른 산쿄 사의 파칭코들과 함께 돌아가다가 철퇴를 맞아서 '[[야마토]]'라는 단어까지 금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