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게트 (문단 편집) == 기타 == * [[발사믹 식초]] 및 [[올리브유]]와 궁합이 좋다. 대개 유럽의 레스토랑에 가면 기본적으로 바게트처럼 담백한 맛의 빵과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와 같이 나오는 편이다. 그외에도 [[생크림]]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 [[3D]] 업종이 다 그렇지만 프랑스를 상징하는 이 빵도 바게트를 굽는 프랑스인 장인이 줄어들고 있고 그 빈자리를 이민자들이 채우고 있다. 주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다. * [[만화]]나 [[영화]]에서 장보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전통의 아이템. 장바구니 바깥으로 모습이 보이는 식품 대표 지위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한국]]이나 [[일본]]으로 치면 [[대파(식물)|대파]]와 같은 위치. 특히 바게트가 1~2개정도 들어있는 장바구니와 구두를 신은, 뭔가 럭셔리한 커리어 우먼 그림도 많다. *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상징 아이템이 대파라면 [[카사네 테토]]는 바게트. 각종 팬 일러스트에서 바게트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은혼]]에서는 [[다카야 하치베]]의 대타인 [[타카팅]] 을 고용하는 조건과 다리를 부수는 무기로 쓰인다. * [[파리(프랑스)|파리]]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XpWZk3ucWrw|바게트 자판기가 있다.]] 살짝 구운뒤 자판기에 넣어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기계가 완전히 익히는 식이다. * 고무 지우개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프랑스의 화가들이 스케치를 하면서 바게트를 지우개로 사용한 적이 있다. 사실 전반적으로 그냥 빵조각을 목탄화나 스케치할때 지우개로 썼다. 오 헨리의 단편 소설 '마녀의 빵'에서 잘 나타난다. 빵집에서 가장 싼 빵만 사가는 남자를 불쌍하게 여긴 빵집 주인 여자가 빵에 몰래 버터를 발라줬는데 사실 그 남자는 건축가이며 설계도를 그릴 때 지우개로 사용하기 위해 빵을 사간 것이어서 남자가 설계도를 망쳤다는 이야기이다. 일부 이야기에서는 남자의 직업의 화가로 등장한다든가 빵의 종류가 달라진다든가, 버터가 아닌 잼으로 각색한 버전도 있다.[* [[이원복]]의 [[사랑의 학교]]에도 이 이야기가 각색되어 나온 바 있는데, 해당 버전에선 주인공의 직업이 화가로(당연히 설계도는 그림으로 변경), 빵의 종류가 흑빵으로 나오지만 기본 이야기는 똑같다. 결말에선 둘이 눈이 맞아서 결혼한 모양이다.] 현재도 목탄화를 그릴 때는 고무지우개가 아니라 바게트나 [[식빵]]을 사용한다. 재료 특성상 고무지우개로는 지우기가 어렵다. 물론 목탄용 지우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식빵보다 비쌀 수도 있다. * [[빵 사건]] 덕분에 '빵형' 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박재홍(야구)|박재홍]] 해설위원의 트레이드마크 이기도 하며 해설자 데뷔 PV영상에서 바게트를 배트처럼 휘두른다. 상대 투수는 [[슈크림|슈라이더]]를 던지는 [[조용준]]. 박재홍의 은퇴식 때는 '''바게트를 막대풍선 대신 들고온 팬'''도 있었다. * [[마인크래프트]]의 빵은 바게트의 외형을 하고 있다. ~~한번 이 빵으로 몬스터를 때려보자~~ ~~빵에 날카로움이랑 내구성을 붙일 수도 있다~~ * [[마음의소리]]에서 애봉이가 '''대장장이식으로(...)''' 바게트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 [[좀비 랜드 사가]] 5화에서 [[타츠미 코타로]]가 브리핑중 어설픈 프랑스어를 구사하면서 [[미즈노 아이]]에게 귓속말로 중얼거리고 나서 들은 아이가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답해서 바게트로 공격했다가 화가 끝가지 난 아이가 바게트를 빼앗는 바람에 단단히 얻어 맞았다.(...) 결국에는 이게 [[목서|금목서]]를 이어 아이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 [[튀르키예]]에서 즐겨 먹는 빵인 에크멕(Ekmek)은 바게트처럼 생겼다. 물론 바게트보다 크고 넙적한것도 있는 등 모양이 다양하지만 주종은 바게트처럼 막대 모양이다. 터키 식당에서는 이걸 그냥 바게트나 터키 바게트라고 팔곤 한다. 정식 명칭은 막대빵이라는 의미의 Çubuk ekmek (추북에크멕) 혹은 그냥 Baget ekmeği (바겟 에크메이)라고도 부른다. * 바게트는 일반 칼로는 자르기가 조금 힘들다. 또한 주식으로 빵을 먹는 문화가 아닌 한국에서는 대개 바게트를 살 때 빵집 직원 또는 알바생에게 썰어달라고 부탁한다. (아예 점원이 먼저 썰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한다.) 그러나 바게트를 잘라서 사가면 아주 빠른 속도로 굳어버리니 주의.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은 아예 빵 써는 기계에 넣고 돌려버리지만 대부분 어슷썰기를 하는데 이를 잘 써는 사람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알바생은 손님(또는 사장)한테 타박을 받기도 한다. 이에 더해 식빵보다 얇게 썰어달라는 등 굵기에 관한 주문까지 들어오면 썰어주는 입장에서는 절로 짜증이 날 정도다. 그렇지만 바게트는 썰어낸 후부터 급격히 식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특히 겉부분의 바삭한 식감이 죽어버린다.) 유럽에서는 어지간하면 미리 썰어주지 않는다. 이를 반영한 한국의 일부 빵집에서는 썰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손님 중에는 이 사실 때문에 썰지 말고 그냥 달라고 하기도 한다.--알바생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천사 손님-- --하지만 이런 손님은 정말 극소수다-- 점원이 썰어주는 바게트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마트에서 금속 [[빵칼]]을 구입해서 직접 썰어서 먹자. 금속 빵칼은 바게트 써는 거 말고도 비슷하게 단단한 여러가지 식재료에 다용도로 쓸 수 있으니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한다면 절대 돈낭비가 아니다. * [[프랑스]]를 상징하는 빵이다보니 한국 인터넷에서는 종종 프랑스를 장난삼아 '바게트국' 또는 '빵국'이라 칭하기도 한다. 비단 한국뿐만도 아닌게 외국 인터넷에서도 프랑스와 바게트를 엮는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비슷한 어휘로 [[캐나다|단풍국]], [[뉴질랜드|키위국]], [[이탈리아|피자국]] 등이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빵]]으로 유명한 프랑스를 빵국이라고 부르고, 대부분의 전차는 뚫리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프리미엄 골탱 중 8티어 AMX M4 mle. 49는 단단한 편에서 '건조 바게뜨'라고 부른다. * [[워 썬더]]의 한국유저들 역시 프랑스 전투기 트리를 바게트 비행기라고 부른다. 프랑스 기체에 탑재되는 기총을 발포할때는 빠게트를 발사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 [[프랑스]] 정부가 바게트빵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64283|#]] 그리고 문서 상단에도 보이듯이 등재되었다. * [[스미코구라시]]의 빵 점장은 바게트가 모티브이다. * 어느 책에서는 프랑스에선 아침마다 갓 구운 바게트를 파는데, 남편들이 바게트 심부름을 하다 오는길에 다 먹어버려서 아내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사러가는 광경을 볼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2개씩들 산다고. * [[세네갈]], [[감비아]], [[기니]] 등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일부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타팔라파 빵(Tapalapa bread)"이라는 바게트와 비슷한 빵을 먹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