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하우스 (문단 편집) == 기타 == 현재 시간대에서는 리사를 짝사랑하는 데서 그치지만 모든 미래 에피소드에선 어떻게든 리사와 이어진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희망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의외의 특기로 '''[[테레민]]을 연주할 수 있는데''', 테레민은 대한민국 기준으로 제대로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어려운 악기다. 다만 두어 번 정도 호머 심슨도 연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시즌 8의 [[DVD]]에 [[맷 그레이닝]]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실 밀하우스는 버터 핑거[* [[네슬레]]에서 생산하는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간 초콜릿 바. 무려 1988년부터 2007년까지 바트 심슨을 주인공으로 광고를 한 심슨 가족과 인연이 깊은 과자이다.]의 광고용으로 제작된 캐릭터였다고 한다. 그래서 밀하우스의 첫 등장 또한 이 버터 핑거의 1988년도 광고. 참고로 미국 남북시대[* 흑인 노예제가 있었고 노예 탈출을 돕는 지하철도 조직이 활약했던 시절.]의 밀하우스의 조상이 리사의 조상 엘라이자 심슨과 결혼했다. 즉 밀하우스와 리사는 호적상 이미 조상 대에서 이어진 셈.[* 게다가 둘 다 생긴 게 후대들과 판박이(...)] --어쩌면 뭣 같은 유전자의 저주는 저기서 전염된 게 아닐까(...)--[* 다만 심슨네의 조상의 경우 엘라이자 심슨의 어머니였던 마벨이 자기가 탈출시킨 (원래는 엘라이자가 탈출시켜주려고 했던) 흑인 노예 요리사 바질과 결혼해서 태어난 후손 [[에이브 심슨|에이브라함 심슨]]이다. 그리고 엘라이자 심슨은 밀하우스의 조상과 결혼했으니 밀하우스는 엘라이자의 후손이고 리사는 엘라이자의 이부남동생인 에이브라함 심슨의 후손.] 물론 심슨 가족은 일단 옴니버스고 뻑하면 설정이 뒤집히므로 단발성 소재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밀하우스는 비록 사실을 말한 것이긴 했지만 엘라이자가 불평등에 항변하지 못하고 번즈 아버지의 강압에 입을 다물어버린 걸 리사의 발표시간에 까발리는 바람에 또 어그로를 끌었다. --이러니까 미움받지--] 작중에서 이름을 이용한 유머가 간혹 있는데, 예를 들면 이창 패러디 에피소드에서 다리에 깁스를 한 바트를 저버리고 빨리 수영하러 가기 위해 붕대에 자기 이름을 MILPOOL로 대충 쓰고 도망가는 장면이나 바트가 마트에서 게임을 훔치는 에피소드에선 본스톰을 플레이하는 밀하우스가 플레이어 이름을 '스릴하우스(Thrillhouse)' 라고 짓는데 칸이 모자라서 THRILLHO 로 나오는 장면이다. 영어 속어로 ho가 창부라는 뜻이니 '''짜릿한창부'''이 된 셈이다. 그 외에 호머가 자기 이름을 말하는 밀하우스에게 '그래, 너희 아버지는 집이 없지(No house)'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시추]]를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신이 아끼는 강아지 모양 인형인 ‘퍼피 구구’와 상당히 닮았다. 이 시추도 밀하우스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간간이 모습을 비춘다. 고종사촌으로 아니카(Annika)와 질하우스(Jillhouse)가 있다. 아니카는 시즌 26의 에피소드 Let's Go Fly a Coot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밀하우스 [[여성화]]처럼 생겼지만 키도 크고 안경도 쓰지 않았고 나름 미형이다. 에피소드 한정이지만 바트까지 반할 정도. 설정상 [[네덜란드]]에 살아서인지[* 아니카의 성우인 [[카리시 반 하우튼|카리시 '''반 하우튼''']]이 네덜란드 출신이다. 실제 배우나 배역이 성씨가 똑같은 건 덤.] 매우 자유분방해 보이고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운다. 질하우스는 코믹스에만 등장하며, 그냥 밀하우스 복사판처럼 생겼다. 이쪽은 아니카와는 반대로 질하우스 쪽이 바트에게 호감이 있다. [[레고 무비]]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 인터넷에선 현실의 찌질함과 반대로 코믹 북 가이 같은 오타쿠 너드들을 갈구는 듯하다. 코믹 북 가이가 그렸던 '에브리맨' 러프를 바트와 밀하우스가 보자 코믹 북 가이가 이거 퍼뜨리면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할 거라며 아이디 세 개를 대는데 그 중 두 개가 밀하우스 본인 거란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케인(인터넷 방송인)|케인]]의 별명이다. 코 크기는 물론, 성격까지 거의 비슷하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듯하지만, 전자담배를 피울 때 밀하우스 사진으로 가리거나, 트위치 구독 이모티콘 중에서 밀하우스가 있는 걸 보면 나름 상징으로 여기는 듯. 이 외에도 프로게이머 [[팀 리포프섹|네메시스]]나 [[최현준(프로게이머)|도란]],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 등지와도 닮았다는 말이 많다. --다 코가 크다-- 여담으로 밀하우스 가족은 눈썹이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들이다. 이때문에 바트 심슨이 물풍선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씬에서 눈썹이 있어서 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안경을 벗었을 때는 [[점눈]]으로 나오는 게 일반적이나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정상적인 흰자를 가진 눈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분류:심슨 가족/밈]][[분류:케인(인터넷 방송인)/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