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크티 (문단 편집) === [[홍차]] === 밀크티를 만들 때 [[우유]]나 그 밖의 달콤한 첨가물이 첨가 되기 때문에 강한 맛의 차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연하고 향긋한 맛을 자랑하는 다즐링 보다는 비교적 강한 맛의 아삼을 베이스로 한 차가 밀크티에 적절하다. 그 외에 [[실론]]으로 만들기도 하며, 브렉퍼스트(breakfast)계열의 차[* 잉글리시 브렉퍼스트(English Breakfast), 아이리쉬 브렉퍼스트(Irish Breakfast) 등.](달리 말해 아침용 차)는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진한 맛이 나게 한 것들이 보통이므로 대부분 밀크티에 어울린다. 진하게 우러나는 클래식 티 외에도 바닐라, 초콜릿, 캐러멜, 바나나, [[커피]] 등 [[우유]]에 잘 어울리는 향이 들어간 플레이버드 티(가향홍차)가 밀크티에 어울리나, 과일 향이 첨가 된 [[홍차]]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참고로 [[립톤]],[* 다만 [[립톤]]에서는 옐로우 라벨이란 저가형 티백 홍차 제품군이 있다. 어차피 밀크티는 적당히 만들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나름 괜찮다.] [[티오]] 등 향을 넘어 인공적으로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 구연산을 첨가한 아이스티 가루를 이용 할 경우, 구연산 때문에 단백질이 응고 되므로 밀크티용으로 적절치 않다. 밀크티용 홍차로는 저렴하고 양 많은 [[립톤]]이나 아크바, 또는 한때 [[홈플러스]]에서 팔았던 테스코 상표의 티백도 괜찮다. 아니, 오히려 더 낫다.[* 테스코 홍차의 일부 라인은 [[홍차]]로 유명한 Typhoo사가 OEM으로 제작 했기 때문에, [[홍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테스코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단종 되고, [[홈플러스]]에서 Typhoo 브랜드를 직수입 하여 판매 중이다.] 티백이나 벌크 판매를 위해 잘게 분쇄 된 형태의 찻잎 일수록 오래 우리면 [[우유]] 없이 마시기 힘들 정도로 진하게 우러나고 가격이 낮기 때문이다. 좋은 품질의 잎차로 만든다고 해서 티백보다 맛있는 밀크티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며, 무엇보다도 돈이 아깝다. 그 외에도 밀크티 블렌드로 유명한 해로게이트(Taylors of Harrogate)의 요크셔 티(Yorkshire Tea)가 있다.현재 [[한국]]에서는 고급 버전인 요크셔 골드(Yorkshire Gold)만 수입 되고 있으며, 가격은 250g 벌크 팩이 22,000원 정도로 싼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기준, 붉은 라벨의 요크셔 티 역시 수입 되고 있으며 13,000원 정도로 저렴해져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