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시안(마비노기) (문단 편집) === [[기본 3대 욕구|3대 욕구]] === 밀레시안 종족이 흔히 [[기본 3대 욕구]]로 표현되는 필수적인 생리활동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그 중 수면에 대해선 '잘 필요가 없다' 또는 '졸려도 버틴다', 아니면 '자는 묘사는 사실 다 자는 척(...)이다'로 여러 가설이 있다. 일단 게임 내에서 약물이나 강제로 기절한 게 아니라 밀레시안이 스스로 잠든 장면은 G16에서 고해소에 있다가 깜빡 잠든 것으로 나온다. 즉 일단 확실한 것은 먹고 마시고 자는 행위 자체는 당연히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것. 의견이 분분한 것은 이것이 평범한 생명체처럼 필수적으로 필요한가 아닌가이다. 안 잔다의 경우, [[데브캣]]의 게임 시스템을 설정으로도 연관시키길 좋아하는 경향을 보는 사람은 게임에서처럼 수면도 식사도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 중 하나로써 [[실린더]] [[정령]]이 말하는 대사 중 '잠을 자지 않는다'가 있다. 또한 신의 기사단 퀘스트 중에, [[노라(마비노기)|노라]]가 밀레시안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자들이 '''여관(즉, 숙박시설)을 이용한다.'''라는 점에서 당연히 밀레시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내용이 있다. 반대하는 사람은 게임이니 그럴 뿐이지 밀레시안도 먹고 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포만감 수치가 [[스태미나]]의 최대치로 구현되어 있으며 50%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고, 메인스트림 컷신이나 다른 영상 등에서 지친 것처럼 보이는 장면 등을 보면 지치거나 피로감 또한 느끼며 베개나 일부 복장을 장비하고 휴식 스킬을 쓰면 대놓고 드러누워 잔다. 또한 G16에서 의자에 앉아서 졸았던 것을 보면 아무리 초월적인 신체를 지니고 있더라도 잠은 자는 듯 하며, C5 시즌 1에서 [[예지몽]] 같은 것도 꾸는데 이런 걸 경험하려면 필연적으로 수면을 취하긴 해야 하니까 수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이나 [[아드니엘]]이 나오는 [[예지]]는 '꿈'이 아니라 소울스트림에서 내려오면서 보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었으나, G19에서 구할 수 있는 여신의 수호부 설명에선 "'''꿈'''에 여신을 만나서 받았다."고 언급된다. 저 아이템이 플레이어 1인칭 시점의 아이템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꿈이 맞을 듯하다. G21 1부에서의 모리안과 [[키홀(마비노기)|키홀]]이 나오는 꿈도 꾸기 전에 자기도 모르게 잠들었다는 말이 나온다.] 이에 대해 C5 시즌 1에서 본 비전은 사실 수면이 아니라 기절, 의식을 잃었던 거고, 셰익스피어의 경우는 혼자이기에 다른 평범한 종족과 함께 있었으니 [[카모플라쥬]]할 필요가 있었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레시안은 육체가 있으나 그 본질은 영적인 존재라는 것, 그렇기에 새로운 육체로 환생을 해도 능력이 유지되는 것은 밀레시안의 본질인 영적인 면에 강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전자나 후자나 확실한 건 밀레시안도 잠을 자기는 한다는 것. 공식적으로 정령과의 대화에서 '''잠을 안 잔다'''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메인스트림에서 '''자는 모습의 묘사'''를 모두 표현했으며, 그 외엔 전부 '그럴 것이다'에 불과하니 그냥 좋을 대로 한다고 생각하자. 그 외에도 모리안이 내려주는 [[SOS]] 요청같은 건 '꿈' 형식이니 일단 메인스트림에선 자는 걸로 묘사된다. 잠에 대한 논쟁을 요약하자면 메인스트림에선 일관적으로 잔다는 언급이 나오며 자지 않는다는 건 정령과의 대화 정도. 그리고 교역 시 함께하는 [[임프]]도 왜 안 자냐고 물어보긴 한다. 오랜시간 붙어있는 정령이나 임프가 자는 모습을 보지 못 할 정도면 어쨌든 아주 오랜 시간동안 깨어있어도 별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모양이다. 어쩌면 밀레시안에게 잠은 선택사항일지도 모른다. 밀레시안 종족의 [[생식]]이 가능한지는 공식 설정이 없어서 알 수 없다. 실제로 이런 언급은 일언반구 없었고 관련 이야기도 없었다. 수정 전엔 여자일 때 [[임신]]하고 환생하면 어쩌냐는 의문으로 자식을 가지지 못한다는 추측도 있고, 환생하면 육체를 버리는 거기에 거기에 딸린 아이는 당연히 몸뚱이랑 같이 버려지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육체를 '''버린다'''라고 확실시 하기엔 환생 매커니즘은 정해진 설정이 없다. 자식을 가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물리적 육체를 지닌 상태에서 자식을 가진다고 할 시, 밀레시안의 자식이 밀레시안일지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 애초에 밀레시안은 정상적으로 잉태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몸뚱이에 영혼을 붙인 상태에 가깝다. 즉 육신을 움직이는 영혼은 설정상 영적 존재에 가깝게 묘사되는 종족이며, '''너, 나, 우리'''다. 그런데 그런 밀레시안이 임신하면 그 자식도 밀레시안일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이벤트에서도 밀레시안의 불사를 연구했던 인간이 죽어버렸는데,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접근했다가 한큐에 가버렸다. 즉 밀레시안과 현지 종족 사이엔 육체가 돌아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소리로, 육체는 그릇에 가깝다. 만약 자식을 가진다고 한다면 그 자식은 '''당시 사용하고 있는 육체의 종족'''일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나 역시 공식 설정은 없으므로 정확히 알 순 없다. 물론 이 자식에 관한 내용은 위의 수면에 대한 내용과는 달리 공식 정보 자체가 아예 없는 완전한 추측일 뿐이다. 물론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