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시안(마비노기) (문단 편집) === 반복하는 새로운 삶 === C4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밀레시안들에게도 죽음은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육체적인 일시적 죽음일 뿐이고 소울스트림을 이용해서 새로운 육체로 다시 부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셰익스피어가 살해당했지만 새로운 육체로 환생했듯이, 밀레시안들도 목이 잘리건 심장이 파괴되건 어디까지나 지금의 육체가 죽을 뿐이고 새로운 육체로 갈아타버리는 모양. 그러다보니 [[오언 제독]]이 "농담일세. 밀레시안에게 처형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어차피 환생할텐데."라고 말한 적도 있다. 신나게 죽는 셰익스피어의 사례를 볼 때 죽으면 시체는 사라지며[* 아마도 밀레시안의 영혼이 소울스트림으로 되돌아 갈 경우로 추정된다. 마비노기 설정상 제자리 부활도 엄연히 실제한다.] 환생해서 모습을 바꾸면 같은 밀레시안끼리도 못 알아본다. 일반적으로는 이보나가 주는 기억 캡슐은 도망가도록 시간 끌어준 그 환생한 마법사가 준것으로 보이며 메인스트림에선 셰익스피어가 모습을 바꿔서 환생하자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못 알아봤다. 다만, 셰익스피어의 경우는 좀 특별할 경우일 가능성도 있다. 그는 모리안을 피해서 도피하는 상황이었다. 여신의 눈을 피해서 도피생활을 하는 것인만큼 단순히 도망치는 게 아니라 신들의 눈을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그게 밀레시안에게도 통하겠냐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C5 시즌 2 5화에서 반 종족이 가진 꿈과 환상의 능력을 무시함으로써 팬덤에서 은근히 2차 창작용으로 사용되던 '''소울 스트림의 화신이기에 정신 간섭에 대한 면역'''이 실제함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반족은 영생에 가까운 생명연장과 도박성이 크긴 하지만 신들의 권능을 모방해 '''세계 하나를 창조해버린''' 괴랄한 능력을 가진 종족이다. 그런데 밀레시안은 아예 눈치채지도 못할 정도로 그 능력을 무시했다. 다만 C5 시점까지 밀레시안에게 정신간섭을 시도해 성공한 사례가 별로 나오지 않아, 정확히 어떤지는 유추하기 어렵다. 일단 [[벨라(마비노기)|벨라]]의 강제의 경우는 진실의 구가 없는 한 저항이 불가능했다. 다만 벨라는 창조의 칼리번의 대극에 선 존재로 묘사되며, 셰익스피어는 당했지만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벨라의 능력에 당하는 상태로도 '''자기 자신의 의식은 존재하고 있었다.''' 사안도 정신지배의 일종으로 여긴다면 사안도 포함되지만, 사안으로 인한 악령화는 소울스트림을 통해 '''영혼을 오염'''시켜 변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간섭이라기보단 좀 더 상위의, 본질적인 타락에 가까우니 정신간섭으로 보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반 족의 능력이라는 꿈과 환상의 능력이 플레이어에게 통하지 않았으며, [[멀린(마비노기)|멀린]]이 '밀레시안이기 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추측했을 뿐이다. G24에서 드디어 밀레시안의 정신을 쥐락펴락 하는것에 성공한 강력한 정신능력을 가진 포들라가 등장하는데, 포들라의 능력이 당사자의 정신을 간섭하는 것을 넘어 관계자 모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수준에다가 앞서 언급된 반족의 능력이 그분에 권능에 의해 강화된 것임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권능'''수준에는 이르면 뚫리긴 한다는 것이 밝혀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