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훈기 (문단 편집) === 2012년 [[KBO 골든글러브]] 예상에 관한 논란 === 원문과, 여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반응을 보고 싶으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648728&cpage=2&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민훈기|참고]] 2012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유격수 부문에서 3할1푼4리에 25홈런 25도루를 기록한 히어로즈의 [[강정호]] 대신, 2할7푼4리 2홈런 25도루의 [[김상수(타자)|김상수]]가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어야 한다는 글을 썼다.--공격에서 서건창/정근우와 안치홍이 동급이라면서 골든글러브로 서건창을 뽑은건 덤--그 이유인즉슨 강정호는 "겉멋이 들어간 수비를 하다가 실책이 많았다"는 것. 반면 김상수는 "확실히 여유 있는 수비를 보여줬다"는 것인데… 2012년 강정호는 실책이 12개, 김상수는 실책이 14개였다. 이에 대해 히어로즈 팬들뿐 아니라 상당수 야구팬들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사 수비가 꽤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치더라도 과연 김상수가 타격에서 압도적이었던 강정호를 제치고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을 만큼 수비에서 앞서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또한 다른 부문 포지션과 비교해보면 과연 수비를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도 의문이라는 반응 또한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책은 수비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 그저 살짝 참고만 하는 지표인데 KBO는 MLB처럼 수비 지표를 구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있지 않아서 마치 실책의 개수가 수비를 판단하는 절대적인 지표기 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김상수와 강정호는 수비 스타일은 다를지언정 둘 모두 수비에서는 리그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히려 강정호의 백핸드 캐치 및 빠른 송구라는 수비 방식이 잔스텝을 밟으면서 잡는 일본 야구식 수비와 다르기 때문에 일본 야구에 익숙한 현장 야구인들과 기자들한테 저평가되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강정호는 스텝을 중시하는 일본과 달리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막 잡아서 막 던지는, 어떻게 보면 MLB 스타일에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일단 타격 성적이 비슷하다면 수비에 대한 개개인의 평가가 좌우할지 모른다. 하지만 강정호의 압도적인 타격성적이 묻힐 만큼 그의 수비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메이저리그는 골드글러브(수비력)과 실버슬러거(공격력)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반면 크보에는 골든글러브 단 하나만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역대 시상 내역으로 미루어 볼 때 골든글러브는 전반적인 활약상을 토대로 시상하는 것이 맞다. 유격수라고 다를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KBO의 골든글러브는 타격 성적으로 후보자를 선정할 정도로 타격에 가중치를 두는 베스트멤버상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