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훈기 (문단 편집) === 기자 === [[서울]]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와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겼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유학시절 [[LA 다저스]]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를 빼먹지 않고 봤다고 한다. 졸업 후 1986년에 미주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해 LA본사 사회부 차장을 역임하였으며, LA 이민국, 경찰청, 법원 등에 출입했다. 사회부 기자였는데도 지면 내에 스포츠 섹션이 없다는 것이 아쉬워 직접 스포츠 섹션을 맡게 해달라고 국장에게 요청했고,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해 스포츠 기사를 쓴 뒤 사회부 일을 했다고 한다. 1990년 초 귀국해 [[스포츠조선]]의 창간 멤버로 합류했고, 바로 미주 특파원을 맡게 되어 다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국내 스포츠신문 최초의 해외 상주 특파원이었다고 한다. 특파원으로서 각종 스포츠 현장을 다니다가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작으로 [[서재응]], [[김병현]], [[김선우(1977)|김선우]] 등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활약을 취재했다. 15년 동안 스포츠조선 특파원 생활을 하는 동안 [[박세리]]의 미국 데뷔전과 [[김미현]]의 첫 우승 등 골프 취재도 했으며, 서울 올림픽과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 월드컵,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WBC 등 다수의 국제대회도 맡았다. 2005년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스포츠조선의 야구부장을 맡았지만 데스크가 아닌 현장 기자로 계속 살아가기 위해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해 2006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 시기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며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개념이었던 '1인 미디어'의 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 받기도 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58986|2006년 KBS '나홀로 기자... 언론 시장 변화 신호탄?']] 저서로는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박찬호(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 <나의 야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등이 있으며 <희망사전 365>, <내 생애 최고의 골프>, <이기는 선수의 심리공식> 등을 번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