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화 (문단 편집) == [[일베저장소]]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속어]][anchor(비속어)] == [include(틀:일베저장소)] 정치드립 및 [[지역드립]]의 일종으로 [[오늘의유머]], [[다음 아고라]], [[클리앙]] 등 반 일베 계열 인터넷 사이트에서 친 일베 성향의 발언(그것이 옳든 그르든)을 했다가 심한 악플과 반대수로 털리는 현상을 뜻한다. 논란이 많았던 학생운동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인 [[5.3 동의대 사태]]가 2009년에 최종적으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되면서 [[디시인사이드]]의 [[(구)정치, 사회 갤러리]] 등지에서 이에 대한 조롱의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혹자는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의미에서 파생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나중에 [[일베저장소]]에서 그러한 의미로 변질되어 쓰였기는 하나 용어의 유래는 아니다.] 그 후 유명한 [[광우병 논란]] 때 있었던 여러 뻘짓[* 가령, 애엄마들이 아무 죄도 없는 영아들을 앞세우고 유모차 부대를 만들어 시위하거나 경찰 기물을 파손한 행위 등.]을 바탕으로 쓰임이 확대되었다. [[http://goos.wiki/index.php?title=%EB%AF%BC%EC%A3%BC%ED%99%94|관련 자료(구스위키)]]. 이후 [[(구)정치, 사회 갤러리]]에서 온갖 나쁜 의미를 다 '민주화'로 치환하여 사용하였고 이것이 [[야구 갤러리]]로 넘어가면서 전남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승리나 그에 이득이 가는 경우에서 사용하는 등 점차 [[5.18 민주화운동]] 등 전라도 지역과 관련된 지역드립으로 폭넓게 쓰이기 시작했다. 추천기능을 통해 [[넷좌익]]과 [[넷우익]]이 그나마 자기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이트인 [[이글루스]]나 [[네이트]]에서도 퍼져나갔다. [[2012년]] [[가을]]경,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민주화의 의미를 변질시키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박근혜]] 18대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내세운 공약중 하나가 하필이면 "[[경제민주화]]"라 "대통령도 민주화라고 하는데 왜 우린 쓰면 안 됨?"이란 주장[* 애초에 경제민주화라는 말은 넷상의 신조어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 119조 2항에 엄연히 나와있는 어구다.][* ②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과 인터넷의 익명성, 머릿수 등에 밀려 반대운동은 묻혀버렸다. 이후 [[2013년]] 초, [[인터넷]]상의 [[지역차별]]이 절정에 다다랐고[* 광주광역시는 시정차원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비난이나 왜곡 게시물을 올린자들은 고발하는 것을 기본방침으로 결정했다.]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부정적인 면모가 부각되어 보도되기 시작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윤리의식에 문제가 없고서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일베저장소]]에서는 비추천 아이콘을 민주화라고 표기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사회자유주의]] 성향의 정치운동 전반에 대한 비하 유행을 부추긴 바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일베저장소의 운영자 새침부끄가 민주화 표현 수정요청에 대한 메일 답변으로 밝힌 반대 버튼 민주화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민주화 버튼은 유저들의 투표로 민주적인 절차를 걸쳐 자료의 업로드 감시와 베스트게시물을 선정한다는 맥락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는 모든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게시물 선정을 통하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자 하는것입니다. 결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뜻이 아니며 저희 또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것이 민주화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꿈보다 해몽이 좋은 격. 굳이 민주화를 쓰지 않아도 '반대' 혹은 '비추천' 이라해도 될 것을 현재까지 부정적인 의미의 '민주화'를 고집하고 있다. 애초에 새침부끄 본인은 일베의 반야당 및 5.18 비하글/친여당글만을 공지사항으로 추천한 전력이 있다. [[극장판 PSYCHO-PASS]]에서 [[코가미 신야]]가 자신이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다고 직접 말하는데 한국에선 이 장면에서 웃은 관객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그리고 은어로서 민주화라고 불리는 상황의 일부는 오히려 [[인민재판]]혹은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다. 해당 항목으로. 사실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 [[중국]]에도 [[허셰]]라고 비슷한 표현이 있다. [[콩진호]]가 해당 용어를 쓰는 등, 게임에서도 민주화 용어가 파생되어 쓰이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민주화가 왜 일베용어냐.'라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적반하장격으로 반발한다. 하지만 정치적인 의미로 쓰이지 않은 민주화는 위에서 본 것처럼 보통 [[일베저장소]]에서 쓰이니 좀 자제하자. [[전효성]] 역시 이걸 그저 인터넷 용어로만 알았는지 저런 식으로 썼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전효성/논란 및 사건사고#s-3|해당 문서]]로. 2015년 말 시점에서는 부정적 용례로서의 '민주화'는 사실상 일베 이외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어로 전락했다. 쓰면 그 순간부터 공적인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한 일베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주화'란 단어 자체는 사이트 내 비추천을 의미하는 기능으로서 남아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아있기만 할 뿐이다.''' 일베나 그 영향권에 있는 유저들은 이제 'ㅁㅈㅎ'라는 [[초성체]]를 더 많이 쓰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게 같은 극단적인 곳이 아닌 이상 '민주화'라는 단어 그 자체에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리어 ㅁㅈㅎ라는 초성이 따로 떨어져나와 ''''비추천'''의 일베식 표현'이라는 협소한 의미로만 남은 셈. ex) ~해서 ㅁㅈㅎ. 최근에는 [[노갤]]을 필두로 [[문재인]]의 초성을 본딴 ㅁㅈㅇ이라는 자매품(?) 단어로 대체하기도 한다. 용법이나 용례는 ㅁㅈㅎ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