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평화당/2019년 (문단 편집) == 8월 == * '''8월 2일''' :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순정 부이사장과 복지본부 양만승 부장을 비롯한 520명이 집단 입당하였다. * '''8월 5일''' :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최고 전문가 초청 집담회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주역 [[최상용(1942)|최상용]] 교수님께 듣다’를 국회 본청 226호에서 개최했다. 그리고 의원총회에서 분당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분당 시에는 비당권파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연대]]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준비할 것이다. 이날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의견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대안정치는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고, 당권파는 [[바른미래당]] 개혁그룹[* 다만 개혁그룹 대다수가 민평당 비당권파와 더 심리적 거리가 가깝기에 현실적으로 무리다.], [[정의당]]과 힘을 모으고[* 정의당 측이 합당에 아직 부정적이므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우리미래]][* 청년당으로 언급했지만 아마도 우리미래로 추정된다.][* 유령정당화되며 정당이 사라지기 일보직전인 노동당보다는 1만명 정도의 당원이 존재하는 우리미래가, 원내 활동보다 장외투쟁에 집중하는 민중당보단 [[신지예|방송 패널]]로서의 활동으로 대중에게 존재가 알려진 녹색당이 그나마 더 안정적이다. 내일엔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시 현재 정당 중 원내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외정당들이기에 언급한 것이라 추정했다. 현재 우리미래 [[우인철]] 대변인은 선거제 개혁은 평화당과 함께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다만 총선 연대를 주장한 정동영과 달리 선거제 개혁만을 얘기한 것으로 형식적인 답변을 한 상태.[[https://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570|#]] 녹색당 [[신지예]] 운영위원장 또한 정 대표의 발언 이후 소수정당끼리의 연대도 중요하다고 하며 이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http://medianext.co.kr/m/view.php?idx=2953|#]]]과의 연대와 교류를 통한 제3세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기에 둘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 부결되었다. * '''8월 6일''' : 8월 5일 의총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다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2~3일 내의 민주평화당의 향후 당락이 정해질 듯 하다. * '''8월 7일''' :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협상이 결국 결렬되었다. 이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측은 오는 8일, 집단 탈당을 선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https://news.v.daum.net/v/20190807202058884|#]] * '''8월 8일''' :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연대]] 세력이 12일에 탈당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원내 지도부는 모두 대안정치연대 소속인데, 탈당할 경우에는 평화당 원내 지도부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김경진(정치인)|김경진]] 의원은 독자노선을 말하며 대안정치와 따로 탈당할 것으로 밝혔으며 김광수, 조배숙, 황주홍 의원은 정동영계가 아닌 중재파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평화당은 12일 이후로 의석수가 사실상 4석(5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년 21대 총선은 최악의 상황에서 준비해야 할 수 있다. 심지어 김광수, 조배숙, 황주홍등 중재파 의원들도 어떤 길을 택할지 오리무중인 상황. 일각에서는 평화당-정의당의 합당 가능성도 제기되나 정의당의 [[참여계]], [[PD(정파)|PD]]계 등 주류 세력들이 반대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평화와 정의의 모임]] 조차 정의당 내 반대가 만만치 않았기에 계륵을 넘어 손해에 가까운 평화당과의 합당[* 정의당은 좌파 정당이라는 아이덴디티 상실, 정체성과 명분을 상실한 야합등을 이유로 집토끼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평화당의 지지율도 정의당의 1/3배 수준인데다가 인물적 한계가 큰 정동영이나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과정이 아닌 여성 폭력 의혹이 있는 김광수의 영입을 마이너스로 바라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조배숙, 황주홍은 진보 성향 자체가 아니라서 정의당과의 합당이 추진될 경우 민주평화당을 떠날 가능성이 100%다.]을 정의당이 호의적으로 여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 정동영 대표가 각 당에 선거 연대나 그를 넘은 러브콜을 보냈으나 현재 그 어느 정당도 확답하지는 않은 상황.[* 참고로 평화당+정의당 합당시에는 의석수가 사실상 7~11석으로 늘어난다.] * '''8월 9일''' : 중재파로 불려왔던 황주홍 의원이 정동영 대표에게 헛똑똑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사퇴 압박 문자를 보냈다. 이로써 황주홍 또한 당권파에 비호의적 태세로 바뀌었다.[[http://m.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83|#]] 만약, 황주홍 의원 마저도 탈당하게 된다면, 의석수는 사실상 3석(4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 '''8월 12일''' : 결국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는 탈당을 결의했다. 11시에 탈당 기자회견을 예정하며 탈당계 제출을 확정지었으며 더불어 [[김경진(정치인)|김경진]] 의원도 탈당계 제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평화당의 의석은 4석으로 줄어들었다.[[https://news.v.daum.net/v/20190812010213962|#]] 이에 대해 [[정동영]] 대표는 "10분에게 개인적인 유감은 없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도 "그러나 한 분의 원로 정치인에게는 유감을 표한다. 분열과 탈당을 막아야 할 분이 이걸 기획하고 조종한 혐의를 벗을 수 없다. 대표적인 구태정치"라고 박지원 의원을 겨냥해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1014594|#]] 이날 민주평화당 전국평당원협의회는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파를 겨냥해 "떴다방처럼 패거리 정치 자행, “한치의 흔들림 없이 의연하게 평화당 깃발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고, 전국 호남향우회 역시도 "분열은 호남민심 배반이다"면서 "평화당 탈당 사태에 1300만 호남 향우민들은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2133710567|"분열은 호남민심 배반"..평화당 탈당 비난 쏟아져]] * '''8월 14일''' : 중재파에 속했던 [[조배숙]], 김광수 의원이 당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히고, [[황주홍]] 의원도 당 잔류를 원하는 지역 핵심당원들의 요청에 당에 잔류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등 당이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 '''8월 19일''' : [[조배숙]] 전 당대표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 '''8월 26일''' : 김광수 의원이 사무총장 직을 사임했다. 그리고 이관승 전 사무부총장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