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평화당 (문단 편집) === [[바른미래당]]과의 '어게인 국민의당' 구성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 분당되어 나온 정당으로서, 창당 초기엔 사이가 좋지 못했다.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정국을 거치면서 정의당과 함께 야3당 공동 행보를 자주 보였다. 6월 15일 추대된 (국민의당 출신)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이 평화당과 통합을 논의할 수 있다고 하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열렸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1박2일 의원 워크샵을 통해 당의 이념을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이념을 넘어선 빅텐트 정책 정당'''으로 결정함으로써 그 이념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시절에 가까워졌고, 두 정당의 비교적 이념도 가까워졌다. --물론 어찌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일--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가능성이 생기자 평화당과 교섭단체를 꾸렸었던 정의당은 “이합집산 아닌 ‘정치개혁’을 해야”한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311936|#]] 2019년 1월 30일, 민주평화당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김동철]] 의원,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까지 모여 논의한 끝에,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29123&ref=A|평화·바른미래 중진 전격 회동 “당 대 당 통합 추진하자”]] 회동 참석자들은 각각 바른미래당 [[손학규]], 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를 만나 이런 내용을 전달한 뒤 당내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다만, 이러한 회동 사실이 알려지자 구 [[바른정당]]계 대주주인 [[유승민]]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을 '개혁보수'라고 규정하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59896&code=11121100&cp=nv|#]] [[이준석]] 최고위원은 민주평화당과의 모든 공조 파기를 주장하겠다며 엄포를 놓는 등 결과적으로 손학규계를 제외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의 경우 애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하여 부정적 입장을 보였었고 결국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결성하면서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파열음이 연출되고 있어 온전한 형태의 당대당 통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3020335948574|#]] 그러나 제3지대 창당의 주축이었던 동교동계 의원들이 대안신당을 창당하기 위해 탈당해 나갔다. 민주평화당은 더욱 더 진보 성향을 띄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과의 이념적 격차도 다시 벌어졌다. 또한 민주평화당은 최근 소상공인당과 연대하는 등 바른미래당과의 제3지대 신당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통합은 창당 초기때보다 더 어렵게 되었으나... 2020년 2월들어 바른미래당 양대 주주인 유승민과 안철수가 모두 바른미래당을 떠나고 손학규와 호남계만 남게되자 [[민생당/창당 과정|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타게되었다. [[https://www.jmbc.co.kr/news/view/12652|정동영-손학규 만남 예정..3지대 통합 논의]] 결국, [[대안신당]],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3당의 합당으로 끝이 나게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718799|바른·대안·평화 '민생당' 새출발…"총선서 승리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