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평화당 (문단 편집) === [[정의당]] === 정의당과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민주평화당이 대체적으로 중도진보로 분류되기는 하나, 그렇다고 아예 선명 진보를 대놓고 표방하지는 않으며, 선명한 진보 정당인 정의당의 입장에서는 자유주의 중도 우파로 보일 뿐이다. 그러나 의석 수 문제로 협력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는 한데, 현재 민주평화당의 의석이 14석이라 원내교섭단체가 되기에 6석이 부족하다. 그런데 정의당이 딱 6석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둘의 의석만 합치면 아슬아슬하게 교섭단체가 될 수 있는 것. 실제로 이 때문인지 연대론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두 당 의석을 합쳐도 교섭단체에 이르지 못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23816|민주평화당에서 정의당과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관한 공론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공동교섭단체를 조속히 꾸리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라며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어서 추가적인 당내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의당과 정체성이 같은 부분은 같은 대로, 다른 부분은 다른 데로 정책협약서를 체결하면 정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일부 반대 입장을 피력한 의원들도 조만간 동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평당은 이달 중 당내 의견이 공동교섭단체 추진으로 모이면 정의당에 이를 공식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다만 정의당에서 내부적으로는 국회 내 위상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검토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정체성이 다른 민평당과 손잡을 경우 당내 권리당원을 중심으로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감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일단 정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는데는 성공했지만, [[2018년]] [[7월 23일]] [[노회찬]] 의원의 공석으로 공동 교섭단체는 효력을 잃게 되었다. 또한, [[정동영]] 대표가 당대표에 취임한 직후에 정의당을 우(友)당으로 칭하고 가장 먼저 찾아가서 덕담을 주고받는등 대체적으로 관계를 좋게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후 평화당에서 정동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와 박지원 의원을 중심으로 한 비당권파(대안정치연대)간의 내홍이 발생하였고, 결국 비당권파가 탈당하여 대안신당을 창당하게 되면서 평화당의 당세는 약해지게 되었으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세력 강화를 위해 정의당과 합당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