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평화당 (문단 편집) == 정책별 이념 == 민주평화당의 이념은 분당 전에는 크게 두 집단으로 갈라져 있었다. 잔류한 정동영계는 갑질근절대책특별위원회, 일제잔재문화청산특위 설치를 비롯해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나, 탈당한 박지원을 위시한 동교동계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다. 민주평화당의 대북정책은 모든 계파가 [[햇볕정책]]을 지지한다.[* 익산에서 열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북한]] 선수팀 초청 결의안을 대표적으로 발의한 정당이 민주평화당이다.(당적은 [[바른미래당]]이지만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는 --[[이상돈(1951)|이상돈]] 의원과-- [[박주현(1963)|박주현]], [[장정숙]] 의원도 포함된다.)] 경제정책은 상당히 진보적이다. 원래는 소득주도성장에 비판적인 유성엽 의원 등은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었지만 진보단체인 [[국민모임]][* 통합진보당 해산 후 시민사회, 학계 및 노동계 인사들이 모여 신당을 추진한 진보단체. 이후 정의당에 흡수되었다. 정동영은 2015년 서울 관악을에 국민모임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하였다.] 에 참여하기도 했고 부동산 후분양제를 꾸준히 주장해온 정동영 대표와 [[정동영계]]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와 협력하는 등 진보적이었고, 반 정동영계가 대안신당을 창당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진보화되었다. 사회문화적으로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특히 '''페미니즘''', '''성소수자''', '''낙태''' 문제에서는 타 정당보다 더 보수적인데 왜냐하면 아무래도 이들의 지지기반이 기독교, 노년 고령화 성향이 강한 호남이기도 하고, 구성원들 중에 장노년층 원로, 특히 기독교 신자가 많기에 더 그렇다.[* 당내 14명+[[바른미래당]] 의원 2명 도합 총 16명 중 14명이 기독교인이다. 8명이 개신교, 6명이 천주교 신자.] 다만 당내 보수성향인 박지원계가 탈당하고 정동영 대표가 진보세력과의 연대를 선언하면서 진보적으로 바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