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미국) (문단 편집) === 인종 === 민주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인종집단은 '''[[미국 흑인|흑인]]'''으로, 이들은 미국 유권자의 13%를 차지하며, 선거 때마다 '''민주당'''에 대해 무려 '''90%'''내외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서부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도 공화당보다는 민주당을 많이 지지하는 편이다.[* 2012년 대선의 [[몬태나 주|몬태나]][[http://edition.cnn.com/election/2012/results/state/MT/president/|#]]나 [[뉴멕시코]][[http://edition.cnn.com/election/2012/results/state/NM/president/|#]] 등지의 출구 조사에서는 60-70%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정확히 말하면 원주민은 "기타" 분류에 포함된다. 다만 2010년 기준 두 지역 인구에서 백인+흑인+히스패닉+아시아인의 인구를 합하면 뉴멕시코에서는 90.3%, 몬태나는 91.7%인데 두 지역의 원주민 비율이 각각 9.4%, 6.3%이니 기타 분류에 포함되는 인구의 대부분은 원주민이라 볼 수 있다.] [[백인]]의 경우 공화당에게 현저하게 밀리는 편으로, 2004 대선 때에는 케리(민주당) 41% vs 부시(공화당) 58%, 2008 대선 때에는 오바마(민주당) 43% vs 매케인(공화당) 55%, 그리고 2012 대선 때에는 오바마(민주당) 39% vs 롬니(공화당) 59%라는 결과가 나왔다. 즉 한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 흑인|흑인]]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라도]]와, [[미국 백인|백인]]의 민주당 지지율은 [[부울경]]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은 백인에서 지지세를 조금 높이고, 소수인종에서는 득표율이 조금 낮아졌다. 그러나 소수인종이고 백인이고 투표율이 대거 높아졌기 때문에 직전 대선과 비교해 공화당과의 표 격차는 벌여졌다. 히스패닉 지지율의 경우, 70% 정도였던 2016년 대선에 비해 5%p 하락했다. 이처럼 히스패닉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민주당 내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계파가 201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세를 키우면서 [[권위주의]] [[좌파]] 정권들에 탄압당했던 [[쿠바]]와 [[베네수엘라]] 출신의 [[히스패닉]]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일반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사회주의는 북유럽식 사민주의라 정확히 따지면 권위주의 좌파랑은 결이 다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