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2008년) (문단 편집)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 ===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상 급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과 추진한 야권연대([[진보신당]]은 제외)가 효과를 거둬 큰 승리를 거뒀다. 다만 서울특별시장과 경기도지사에서 패배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절반의 승리, 미완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도지사 선거에서 [[친노]]파(이광재, 안희정, 김두관)[*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도 부산광역시장 선거에서 현직 허남식 전 시장에게 패배했지만 고무적인 득표율을 올렸고, 야권 단일 후보인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도 아깝게 김문수 전 지사에게 패했다.]들이 승승장구한 데다 전라도 지역당에서 충청남/북도, 경상남도, 인천광역시까지 세력을 확장한 것에서 [[정세균]]계와 [[친노]] 사수파들과의 연합은 옳았다[* 애초부터 [[열린우리당]] 때부터 [[정세균]]과 [[친노]]계는 함께 행동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예상 외의 대승이라 지지세력들은 이 결과로 민주당이 자만에 빠져서 또 망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는 불안감 생겨났다. 결국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비주류들은 당의 혁신을 부르짖으며 [[정세균]] 전 대표와 각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방선거의 승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미래를 대비하기보다는 그냥 '이대로 [[이명박 정부]]만 때리면 되겠지'라고 안이하게 있다가... 방어전격인 [[2010년 재보궐선거|7.28 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하는 수모를 겪는다. 원래 민주당이나 야당의 지역구였던 지역([[서울특별시]] [[은평구 을]], [[충주시]], [[인천광역시]])[* 창조한국당 [[문국현]]의 의원직 상실로 지역구가 비어버린 서울 은평을은 친이계의 좌장인 [[이재오]]가 구 민주계의 원로인 [[장상(1939)|장상]] 전 총리 서리를 꺾고 원내 복귀에 성공했으며, 인천광역시 계양 을([[송영길]] 지역구), 충청북도 충주시([[이시종]] 지역구)도 각각 [[한나라당]] [[이상권]]과 [[윤진식]]이 승리했다.]들을 대부분 잃어버리고 간신히 텃밭인 [[강원도]] [[원주시]]와 태백시. 영월군, [[광주광역시]] [[남구(광주광역시)|남구]]만 건진 것. 그나마 광주광역시 남구도 비 민주당 단일 후보로 나선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맹추격을 당해 겨우 몇천 표 차이로 신승했을 정도니...[* 결국 [[광주광역시]]의 [[오병윤]] 후보는 [[통합진보당]] 명의로 다음 해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구(광주)|광주 서구]]의 단일 후보가 되어 [[새누리당]] [[이정현(정치인)|이정현]] 후보를 꺾고 당선된다.] 결국 [[정세균]] 전 대표는 책임을 지고 [[2010년]] [[8월 2일]]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민주당은 10월 전당 대회를 앞두고 치열한 당권 경쟁이 불붙었다. 그동안 은둔 중이던 [[손학규]] 전 대표와 [[정동영]] 전 의원이 전면에 나섰으며 그 외에 [[천정배]], [[박주선]](비노계열), [[정세균]] 등의 여러 인사들이 출마를 선언했다. 10월 3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전당 대회에서 [[손학규]] 후보가 1위로 당선되어 새 대표가 되었고 [[정동영]], [[정세균]]이 그 뒤를 이었다. 정동영은 이로서 일시적으로 부활했으나 결국 강령에서의 "[[경제민주화]]" 논쟁 주도를 제외하고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정세균]]은 큰 세력의 후퇴를 절감했으나 또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정세균은 [[민주통합당]] 창당 과정에서 뜬금없이[* 친노계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대거 컷오프와 낙선, 이해찬과 유시민의 탈당으로 약화된 상황에서, 범 [[친노]] 계파 중 가장 큰 계파 수장이었다. 게다가 지금의 [[친문]]은 [[정세균]]을 모시려고 했지 무시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통합 과정에서 원인 불명으로 밀려난 것. 이는 [[한명숙]]이 식물 대표가 되는 원인이 되었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의 요인이 되었다.] 나가리가 되었다.''' 여담으로 40대 광역단체장을 무려 3명이나 만들어 냈는데, [[송영길]] 인천시장(1964년생), [[안희정]] 충남지사(1964년생), [[이광재]] 강원지사(1965년생)가 이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