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1955년)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55년 민주당 창당대회.jpg|width=100%]]}}} || ||<#000080> {{{#fff '''1955년 9월 17일 민주당 창당발기인 대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5년 민주당 지도부.jpg|width=100%]]}}} || ||<#000080> {{{#fff '''창당 당시 민주당 지도부.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신익희, 장면, 조병옥, 박순천.'''}}} || ---- '''민주당'''(民主黨)은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의 집권 여당이다. [[1955년]] [[9월 18일]]에 이승만 정권 여당이던 [[자유당]]의 억지스런 [[사사오입 개헌]]이 동기가 되어 창당된 [[민주당계 정당]]이다. 오늘날 [[더불어민주당]]은 이 민주당을 자신들의 뿌리라고 말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51943|#]][* 실제 뿌리인건 맞다. 다만 그 이상 올라가면 1945년 창당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민주당(1955)의 법적 전신이기도 한 [[한국민주당]] 역시 민주당계 정당의 뿌리가 될 수 있다. 물론 민주당은 그 외에도 여러 세력이 모여 통합하여, 반이승만 노선을 정해 야당 정치가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 출신의 정치인들도 합류해 친일파 색채가 상당히 희석된 정당이지만(애초에 초대 당수인 [[신익희]]부터가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한민당은 항목에도 있듯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창당 주축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 때문에 뿌리라고 하기가 영 껄끄러워서인지 2010년대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족보에서 파이는 굴욕을 맞기도 했다. 이는 보수정당이 독재 시절 계보도 일부를 부정하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일듯.] 그래서 1955년 민주당 창립 시점부터 60년 뒤인 2015년에 민주당 60주년 기념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과 법적으로 연관이 있는 최초의 전신 정당은 1995년 창당된 [[새정치국민회의]]이다.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역대 민주당계 정당]] 중 처음으로 원내 다수당 자리를 획득했던 당이 이 당이다. [[4.19 혁명]]의 여파로 [[자유당]]이 박살나면서[* 자유당에 소속됐던 의원들이 대거 탈당해서 무소속 신분을 유지했고 이들 중 일부는 무소속 신분으로 [[제5대 국회의원 선거|다음 총선]]에 나가기도 했다. 허나 이 당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도 상당수는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었던게 함정.] [[제4대 국회]] 회기 중 원내 1당 자리를 차지했고 이후 열린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모두 과반 이상의 의석을 보유하며 압도적 집권 세력을 만들었다. 그러나 분당까지 가는 내부 갈등을 겪으며[* 대통령 [[윤보선]] 중심의 '''구파'''와 국무총리 [[장면]] 중심의 '''신파'''로 나뉘었는데, 구파는 주로 예전부터 당에 있었던 사람들이었고 신파는 주로 이승만 정권 이탈 세력들이었다. 다만 [[김영삼]]은 [[자유당]] 탈당파임에도 신파가 아닌 구파에 속한다.] 1960년 말 분열됐고[* 이들이 탈당한 명분은 일당우위가 이어지면 [[민주주의]]에 좋지 않다는 것. 실제 쿠데타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민주당계 양대 정당들이 번갈아가며 장기집권했을 가능성이 높다.], 1961년에는 [[5.16 쿠데타]]로 아예 민주당 정권이 붕괴하면서 민주당의 전성기는 1년을 채 못 넘기고 마감하게 된다. 이후 민주당계 정당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압승하기 이전까지 보수정당에 밀려 줄곧 원내 2당 자리를 유지해야 했다.[* 다만 의석수가 아닌 득표율에선 이전에도 앞선 적은 있었고, 여소야대는 민주당계 정당과 비주류 보수 세력 일부가 연합하는 식으로 그전부터 실현된 바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