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영기 (문단 편집) === 삼총사 === [[파일:2013 min.jpg]] [[http://www.playdb.co.kr/magazine/MovieView.asp?sReqPlayNo=120008&sReqKind=017008&sReqMediaNo=71918|손호영,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린지 외 - 축배 파리의 낭만 (프레스콜)]] [[http://www.playdb.co.kr/magazine/MovieView.asp?sReqPlayNo=120008&sReqKind=017008&sReqMediaNo=71919|민영기 - 목숨인가 사랑인가 (프레스콜)]] [[http://www.playdb.co.kr/magazine/MovieView.asp?sReqPlayNo=120008&sReqKind=017008&sReqMediaNo=71920|손호영,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 우리는 하나 (프레스콜)]] >김법래: 삼총사 공연도 몇 년 째 이어오고 있으니 거의 붙어서 살고 있다고 할 정도죠. 민영기 씨와 유준상 씨 부인들과 아이들이랑 여름에 여행도 같이 갔어요. 유준상 씨도 작품에 애정이 넘치고 뭉치는 것도 진짜 좋아해서…. 너무 우리가 붙어 다니니까 한 번은 유준상 씨 부인 [[홍은희]] 씨가 제 아내한테 전화해서 '''‘자기들이 진짜 [[삼총사]]인 줄 안다’'''고 말하기도 했어요.[[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07794|#]] 2009년, [[왕용범]] 연출이 작정하고 모은 어벤져스 조합으로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 [[아라미스]]로 캐스팅되며 전부터 작품을 함께 하며 알고 지냈던 [[엄기준]], [[김법래]], 본작에서 처음 만나게 된 [[유준상]]과 함께 [[엄유민법]]이라는 친형제와도 같은 그룹의 일원이 되고, 그러한 인연으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되는 등 민영기의 인생에 거대한 전환점이 된다. 그 동안 민정조, 민순신 등 민영기가 맡아온 역할들은 혼자서 공연의 80%를 책임지는 단독 주연이 많았는데, 팀 업 작품인 삼총사에서 여유로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민영기는 자신이 베르테르 역할을 맡았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자진해서 알베르트의 역할을 맡는 등 주연급 조연으로 더욱 폭넓은 커리어와 주연에선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게 된다. >민영기: 특히 전 이 작품을 만나면서 '같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작품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이를 토대로 개인적으로는 성격이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김법래: 영기를 사람 만들었네.(웃음)[[http://www.themusical.co.kr/Magazine/Detail?num=3654|#]] 특히 [[왕용범]] 연출은 체코 원작의 뮤지컬 삼총사를 들여오면서 달타냥과 리슐리외의 정치적 암투 위주의 원작을 삼총사와 달타냥은 물론, 밀라디까지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작품으로 완전히 재창작했는데, 민영기를 아라미스로 캐스팅하며 아라미스의 전직 성직자 설정 대신 민영기에 맞추어 전직 오페라 가수라는 새로운 설정[* 덕분에 오페라를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이 요구되어 아라미스 캐스팅이 더욱 어렵다고 한다. 민영기가 아라미스 원캐스팅이 되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서사를 부여한다. 극중 오페라 씬인 '붉은 용의 기사'와 '목숨인기 사랑인가'로 이어지는 아라미스 솔로 무대는 웅장한 성악 발성과 슬픈 감정 연기를 필두로 민영기만의 존재감이 폭발하는 장면이며, '목숨인가 사랑인가'는 삼총사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넘버 중 하나가 되었고[[http://www.mcst.go.kr/web/s_culture/culture/cultureView.jsp?pSeq=1040|#]] 민영기는 명실상부 뮤지컬 《삼총사》 아라미스의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