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영기 (문단 편집) == 개요 == >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민영기)이 일본을 가야 한다.” > - 서울예술단 연기감독, 서울시뮤지컬단장 유희성이 한일 합작 뮤지컬 《침묵의 소리》에 민영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며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답게 성악을 기반으로 한 발성의 풍부한 성량과 끝을 모르는 폐활량, 감미로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탄탄하고 힘 있는 중저음과 그러한 견고함을 유지한 채로 시원스럽고 청량하게 올라가는 고음의 드라마틱한 전환이 큰 장점인, 유희성 단장의 표현대로 한국 뮤지컬계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 혼자만의 목소리로 대극장의 넓은 무대를 가득 메울 수 있으며, 무대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대극장 3,4층에서도 쩌렁쩌렁하게 들려오는 노래와 또렷하게 전해지는 발성 덕분에 젊은 나이에 일찌감치 대극장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민영기의 탁월한 가창력과 곡 해석력에 대한 좋은 예로 '''그가 부른 오리지널 넘버들은 대중들에게도 친숙할 뿐 아니라 성악과 수험생들에겐 입시곡으로, 크로스오버 성악가들에겐 오디션곡과 라이브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해외 라이센스 작품의 넘버들처럼 원래 갖고 있던 유명세를 기반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넘버도 아니고 정식 OST나 음원 발매도 되지 못했음에도, 민영기가 부른 《로미오와 줄리엣》의 테마곡 ‘나의 사랑, 나의 운명’을 비롯해 《화성에서 꿈꾸다》의 ‘달의 노래’,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 등을 부르며 수많은 수험생들과 성악도들은 제2의 민영기를 꿈꾸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026487|#]] 인생 캐릭터로 평가받는 배역이 굉장히 많은 한국 뮤지컬의 대표적 '''믿'''고 '''보'''는 '''배'''우. 《화성에서 꿈꾸다》의 [[정조(조선)|정조]], 뮤지컬 《이순신》의 이순신, [[삼총사]]의 아라미스, [[잭 더 리퍼(뮤지컬)|잭 더 리퍼]]의 앤더슨, [[모차르트!]]의 콜로레도 대주교, [[더 라스트 키스]]의 타페 수상, [[레베카(뮤지컬)|레베카]]의 막심 드 윈터, [[그날들(뮤지컬)|그날들]]의 차정학 등이 그 예이다. TV 드라마나 영화 출연이 전혀 없이, 민영기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붐을 이끌어낸 《화성에서 꿈꾸다》와 《이순신》의 전국적인 흥행과 특히 《이순신》의 경우는 꾸준한 갈라쇼 개최로 뮤덕이 아닌 일반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 게다가 아이돌 가수들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작품에서 민영기가 상대역으로 출연하면, 관극하러 온 아이돌 팬들이 '''대극장 뚜껑을 날려버리고 지붕을 뚫는''' 압도적인 성량의 민영기에게 대거 입덕하고 회전문을 도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데뷔 20년 차에도 꾸준히 신규 팬층이 유입된다는 것이 믿보배 민영기의 강점이다. 《침묵의 소리》, 뮤지컬 《삼총사》, 뮤지컬 《잭 더 리퍼》로 일본에도 성공리에 진출하여 한류 뮤지컬 배우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더욱 디테일해지는 연기, 상대 배우의 실수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관록이 더해져서 미중년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