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수호 (문단 편집) === 센텀시티 === 그렇게 트라우마를 무릎 쓴 작전과 저수지의 목숨을 건 작전 덕분에 아바돈을 처리하는데 성공하지만 하필 센텀시티 쪽에서 총장의 음모로 아수라장이 된 센텀시티의 상황 때문에 닥터.H가 DR.호프만의 아내인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임을 알게 되었고, 허유미의 인솔 아래 시민들과 함께 수영동 대피소로 피신을 오게 되었고 때마침 센텀시티 쪽에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해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온 시궁쥐 팀의 활약으로 상황이 무마되어가서야 한기남의 기술력으로 시궁쥐 팀에게 겨우 연락이 닿는데 성공한다. 그러면서 센텀시티는 현재 총장이 [[채민우|특경대원 한 명]]을 [[무스카(클로저스)|차원종]]으로 만들어놓으며 플라이 타입 차원종들을 탄생시켜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았고 [[제이(클로저스)|알파나이트]]의 [[오메가 나이트|클론]]을 이용해 클로저 팀과 민간인 요원들을 납치했다는 소식을 말해준 뒤, 자신의 우상이자 영웅인 알파나이트를 이딴식으로 모욕하고 비웃었으며 처음부터 부산을 자신의 암약을 펼칠 장소이자 장기말로 만든 총장에게 격노하며 클로저 팀들이 납치되어있을 장소와 연결된 멕스코 빌딩 아래의 지하 수로의 위치를 알려준다.[* 지하 수로를 계획한 것은 전임 시장의 일로, 일전의 민수호만큼이나 클로저들을 매우 싫어했고 부산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했기에 보다 튼튼하고 단단한 설비를 가진 기업이 필요했었고, 그렇게 고른 기업이 하필이면 뉴욕에 있는 유니온 타워의 지하로를 설계한 기업임을 알게 되어 총장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총장의 요구로 정체를 숨기고 지하 수로에 작은 쉘터 몇 개정도는 남몰래 지어둘 수 있었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 말마따나 지하 수로의 규모는 지하 3~4층 정도로 상당히 거대했다.] 시궁쥐 팀은 민수호의 제보를 통해 지하 수로 내부에 숨겨진 비밀통로와 3팀이 감금된 쉘터를 발견했고, 송은이와 아오이의 도움으로 클로저 팀들을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총장 일행의 방해전파로 통신이 끊겨 클로저 일행을 걱정하던 중 김유정에게 모든 걸 뒤집어 씌우고 처형하려는 총장의 뻔뻔한 태도에 격노하여 네가 매도한 이들이 이 부산시를 구원한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정치 자금으로 쓰려 했던 돈을 전부 퍼부으면서까지 총장의 악행과 민낯을 생방송으로 까발리는 작전을 펼쳐 역공했고 이런 걸 멍청한 인간들은 반드시 사그라들며 자신의 편이 될거라고 장담했던 총장의 오만을 박살내듯 총장의 체포 및 인질 구출과 차원종 퇴치를 위해 지원을 온 클로저들을 호출시키는 데 성공하여 복수를 완벽하게 해내준다. 센텀시티의 사태가 진정된 이후 --클로저 요원들을 자기소유의 외딴 섬으로 보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고-- 센텀시티의 한 공원을 쓰레기섬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원으로 건립하여, 위령비를 세우도록 지식한다. 또한 살아남은 쓰레기섬의 피해자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섬의 피해자 중 하나인 미래와 저수지에게는 직접 만나 존댓말로 진심어린 사죄를 전하는 등 부산 시장으로서 상황을 수습해나가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도주한 총장의 행방을 찾을 때까지 클로저들이 센텀시티와 인접한 호텔 내부에 투숙할 수 있도록 특혜를 베풀어주는 등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선에서의 모든 선의를 내어주었다. 하지만 마스테마를 불태워버린 걸 아니꼽게 여긴 부산시의 (민산그룹을 적대하던) 정치 인사들이 민수호를 규탄하고 있어서 김유정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애리 스토리에서는 잠시 부산을 비운 상태라고 알려졌다. 마스테마 폐기 건과 부산을 위해 발벗고 나서준 클로저들을 돕기 위해 부산시장인 자신이 직접 나섰다보니 정적들에게 규탄을 받을 뿐더러 신서울에 강제로 소환당해버렸다고 한다.[* 때문에 에너벨과 플로프가 저수지를 노리고 부산을 침공했을 때에도 신서울에서 벗어날 수 없었기에 센텀시티 재해복구 현장을 지휘하는 김유정 임시지부장에게 부산의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넘겼다고 한다.] 그래서 남극에서 귀국한 민수현이 아직 신서울에 있는 민수호를 종종 보러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