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수호 (문단 편집) === 시궁쥐 팀 스토리 === 시즌 1 시점에서 간접적으로 등장.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팀이 부산에 오기 전으로 추측된다. 동생 민수현이 2달 넘게 가출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유니온의 관리요원이 되고 싶어하는 동생의 꿈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사사건건 동생과 부딪힌다. 오죽하면 동생 민수현이 두번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화를 냈을 정도.[* 이 시기는 클로저 3팀이 아직 부산으로 이동하기 전이므로 민수호 본인의 가치관이 바뀌기 전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민수진이라는 여동생을 두고 있었는데, 이 여성은 쓰레기섬에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그외에 할아버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시 복구비용을 자기 개인재산에서 꺼내 쓴 점에서 이미 기미가 보이긴 했는데, 민수현이 본가에 전화해서 반금련에게 보낸 보상금 내역을 보고 반금련이 놀라는 것을 보면 상당한 부자 집안인 것으로 보인다. 후에 민산그룹이라는 재벌그룹 출신이라고 밝혀진다. 시즌 3 부산 스토리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온 아오츠키 아오이에게서 시궁쥐 팀과 연락할 수 있는 연락코드를 받아 비둘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해 쓰레기 섬의 주민이었던 미래와 저수지, 그리고 생사고락을 함께한 시궁쥐 팀에게 사과한다.[* 동생 민수현도 형의 태도에 적잖이 놀란 모습을 보였다. 물론 민수현이 다른 곳에 있는 동안 여러 일을 겪었다보니 태도에 변화가 생기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전우치에 의해 정신조종을 당한 조사원들이 거짓을 보고했으니 만큼 자신도 정말 그 섬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지는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낯 간지러운 말은 됐다는 저수지의 말에 경어는 생력하고, 시궁쥐 팀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전우치의 배후를 샅샅이 조사해보기로 한다.[* 그 와중에 여성에게 관심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동생에게 네가 얼른 장가를 가야지,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시지 않겠냐. 뭣하면 내가 주선해주겠다'라며 은근히 동생을 아끼는 면모를 보여준다.] 전우치가 마스테마를 들고다녀 장미숙에게 의심을 받지만 자신은 신서울 팀의 사건이 끝나고 남포동의 다음 지역 스토리인 '''센텀시티'''에 있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마스테마를 3팀+장미숙+트레이너를 포함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태워버렸다고 한다. 이후 아바돈이 부활하자[* 정확히는 아바돈의 기억과 일부 신체를 가지고 있는 차원종, 이름은 섬의 주인. 이것만으로도 부산 시민들에게는 크나큰 트라우마가 다시 되살아날 전대미문의 위기였다. 왜냐, 아바돈 때문에 독으로 그렇게 고생을 하고 살았는데, 다시 독을 쓰는 차원종이 나타났다 하면 바로 아바돈이 떠오르니 이만한 트라우마도 없다.] 섬의 주인의 정체를 알고서 분노한 장미숙과는 달리 이번에야말로 아바돈을 완전히 해치워서 부산시에 살고있는 모든 시민들의 17년전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기회라고 여기며 방화를 두려워함에도 저수지에게 아바돈을 공격할 수 있는 방화를 허락한다. 이에 민수현은 형님이 방화를 허락한거냐며 놀랐다.[* 전쟁 종료후 온 클로저들이 정화작업이란 이름으로 온 부산에 불을 질러 방화에 PTSD가 있다. 심할 경우, 촛불만 봐도 무서워서 촛불을 치우려 들 정도로 불을 무서워했는데 그런 민수호가 아바돈을 없애기 위해 방화라는 수단을 선택했을 정도로 민수호의 아바돈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