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수호 (문단 편집) == 상세 == 다른 부산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차원전쟁 시절, 아바돈의 침공 때 부산을 구하러 오지 않은 클로저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갖고 있지만, 유일하게 구하러 와준 [[알파 나이트]]만큼은 존경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사실 차원전쟁 시절 독에 심하게 중독되어 내장이 망가진 탓에 약으로 겨우 버티는 시한부 인생이다. 이 때문에 가사도우미 [[아오츠키 아오이]]와 주치의 [[Dr. H]]의 도움을 받아 연명해가며, 동생인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을 차기 후계자로 이어놓으려는 마음이 있는 상황. 하지만 젊은 나이에 [[부산광역시장]]과 국회의원에 오를 정도로 상당히 유능한 인물로,[* 저 정도 나이에 광역자치단체장인 부산시장은 커녕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현실의 부산시장들과는 정반대로-- 부산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아바돈의 잔해를 이용한 특수 갑옷을 제작하여 이를 바탕으로 클로저가 없는 도시를 세우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 인물이기도 하다. 시장으로서 모범적인 시장 그 자체라고 부를 수 있으며 특경대원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전부 외우고 있을 정도로 부하와 시민에 대한 사랑이 깊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닥터 H는 이러한 그를 데이비드와 비교하면서 추켜 세운다. [[부산 - 남포동]]에서는 시청 내에서 업무에 집중하느라 바쁜 탓에 미니휠로 통신을 주고 받는 것으로만 등장한다. 장미숙과는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로 추정되며 미숙은 그를 민수라고 부르고 있다. 가족 관계로는 할아버지와 여동생 민수진, 남동생 민수현이있다. 하지만 여동생 민수진은 차원전쟁 때 봉사를 나갔다가 실종되었으며,[* 확실치는 않지만, 민수진의 정체가 미래 프롤로그 스토리에서 나온 '하늘'이라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자원봉사자로서 섬에 들어왔다는 점이 민수진이 자원봉사자였다는 점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 유일한 혈육인 남동생 민수현은 자신과 달리 클로저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어[* 이렇게 된 대표적인 큰 이유 중 하나가 장미숙이다. 열심히 정의롭게 살아가는 클로저인 장미숙이 부산에서의 작전 때문에 큰 피해를 주자 어쩔수 없이 쫒겨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유니온의 관리요원이 되고싶어 하기에 마찰을 많이 빚고 있다. 또한 본인이 부산 출신인지라 [[롯데 자이언츠]]의 팬심을 제대로 드러내는 면모를 보인다. 민수현과 함께 세상 물정을 모르는 미래를 야구장으로 데려오며 야구를 보여줄 때 롯데가 지는 것에 상당히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 술 더떠 아무것도 모르는 미래를 롯데의 응원단으로 만드는 만행을 선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