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소매 (문단 편집) === 단점 === 민소매의 단점으로 꼽히는 요소는 크게 두가지. 바로 [[암내]]와 [[겨드랑이]] 노출이다. 아무리 몸매가 좋은 사람이더라도 이 두가지 요소 때문에 민소매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심한 [[액취증]] 환자들에게 민소매는 그야말로 기피 대상인데, 그 정도가 심하면 걸어다니는 화생방 병기 취급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겨드랑이 털 관리도 중요한데, 그나마 남성의 경우 너무 흉측하게 키우지만(?) 않으면 그런대로 보편적이라 취급되지만, [[여자]]의 경우는 겨털의 존재 자체가 [[터부]]시되는 상태라서 상당히 민감해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깎고 또 깎아도 겨털은 매일 자라나게 마련이니, 민소매를 착용하려는 여성은 만약 겨드랑이 털이 난다면 매일같이 세심하게 자기관리를 하거나 아예 피부과 등지에서 [[제모(미용)|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털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의 피부 특성 상 안그래도 발생하기 쉬운 착색[* 기본적으로 살이 맞닿아 마찰이 잘일어나고 살갗이 연한지라 착색이 일어나기 쉬운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잦은 제모나 여름에뿌리는 탈취제 성분 등에 의해 착색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겨드랑이 노출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 땀이 맺혀지는 모습 때문에 노출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제모를 잘하고 착색이 없다 하더라도 아예 겨드랑이 부위 자체가 민망해서 노출을 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기에 민소매 옷을 꺼리는 여성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그리고 노출도가 다소 높은 만큼 천박하고 외설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특히 어르신들로부터 [[미니스커트]]와 더불어 괜히 이상한 시선을 받는 경우도 있다보니, [[제복]]에 민소매를 적용한 경우를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이는 [[근대화]], [[서구화]]가 이루어진 지역에만 한정된 내용인데, [[열대 기후]]~[[온대 기후]]에 사는 [[원주민]]들만 봐도 무더운 기후가 반영되어 [[부족]] 전사들의 제복에 민소매나 [[상의탈의]] 등을 잘만 적용하고 있다. 유독 서구화가 된 지역에서 민소매가 기피되는 이유는 [[금욕주의]]가 발원한 서구 지역이 [[지중해성 기후]]를 띄다보니 민소매 옷이 생존에 필수적이지는 않아 금지해도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근대시기 서구 문화의 영향력이 드세지면서 현지 기후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서구식 금욕주의가 적용되다 보니 생산성,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성당이나 사원 등에서는 민소매옷 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교회]]는 [[극우]]성향이 아닌 이상 민소매 뿐만 아니라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차림도 허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비주얼이 안 따라주는 경우에도 괴롭다. [[비만]]이라거나 [[털]]이 많은 경우, 어깨와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는 경우 등은 이 부위를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비만인들에게 있어 퉁퉁한 어깨살과 겨드랑이 아래의 살이 옷 밖으로 비집고 나오는 광경은 보는 이들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참 괴롭다. 그래서 비만인들은 대부분 민소매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비만이었다가 살이 빠진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살이 급격히 쪘을 때 생기는 튼살이 잘 생기는 부위가 겨드랑이기 때문에 흉터처럼 남아 있어 보기 싫은 경우도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는, 몸매가 멋지더라도 상체에 [[러닝셔츠]]만 덜렁 걸친 극단적 민소매 옷차림을 하면 [[패션 테러리스트]]로 취급된다. 여기에 겨드랑이 털 제모까지 안 했다면 더욱 비호감으로 인식되기 쉬워진다. 여성들에게 러닝 셔츠는 어디까지나 속옷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집에서 입을 것이지 왜 그걸 입고 밖에 나오나'는 식으로 취급되기 쉽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싸이]].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경고먹었다. 보통 여성의 노출이 더 금기시된다고 평가되지만(토플리스 차림이 금지되듯이), 한편으로는 짧은 반바지나 민소매 옷의 경우 남자들이 입기가 더 눈치가 보이는 면도 있다. 물론 남의 눈치 안 보고 입을 수도 있지만. [[붕탁|붕탁물]]에선 [[마크 울프]]가 자주 입어 마니아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