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설아 (문단 편집) == 민설아에 대한 다른 등장인물의 어록 == >'''그래. 나 검정고시 출신에 가진 거 없는 고아고 보송마을 살아. 그래서 뭐? 그런 하찮은 애한테 진 니들은 뭔데?''' >---- >'''솔직하게 말해 봐. 고아인 나한테 배운 게 화가 나는 거니? 아님 나한테 져서 화가 나는 거니?'''[* 두 대사 전부 리틀헤라클럽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 유제니, 이민혁에게 하는 말.] >---- >- 민설아 본인 >'''잠깐만요, 민설아 학생!''' >(민설아: 죄송합니다 석경이 어머니. 어머님께는 제대로 사과 드리고 싶었어요.)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내가 생각한 안나 선생님. 아니, 민설아 학생은 나쁜 사람 같지가 않아서요.''' >(민설아: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돈이 급하게 필요했어요... 절대 나쁜데 쓰지는 않았어요.) >'''그래요, 믿을게요. 하지만 다른 집에도 먼저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도망치듯 가버리는 건, [[사기죄|민설아 학생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 거에요.''' >---- >'''축하해요, [[청아예술고등학교|청아예고]] 수석 입학한 거.''' >'''설아 학생 보면 노랫소리가 참 고울 거 같아요.''' >---- >'''어딨니, 아가야... 엄마 왔어...'''[* 이 대사 이후의 대사들은 민설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나서 하는 대사들이다.] >----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못 알아봤어...''' >---- >'''죽어...? 설아가...? 자살했을 리가 없어, 우리 설아가...!''' >---- >'''상관 없어. 내 딸이 죽었는데 내가 살아서 뭐해? 내 딸이... 내 딸이 죽었다고...!''' >---- >'''설아야...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너무 늦게 와서, 널 못 알아봐서, 널 혼자둬서 너무 미안해. ''' >'''다 내 탓이야... 엄마가 바보 같아서, 내가 바보 같아서... ''' >'''설아야, [[오윤희|누가]] 널 이렇게 만들었어...?''' >'''엄마가 반드시 찾아내서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야.''' >---- >'''예쁘다 우리 딸....''' >---- >'''설아야... 너가 웃으니까 엄마도 좋다. 이쁜 내 딸.''' >---- >'''민설아, 내 딸이야!!!''' ([[천서진]]: 뭐?) >'''나도 모르게 빼돌려져서 버려진 불쌍한 내 딸.''' >'''내 손 한 번 못 잡아보고, 엄마 소리 한 번 못 해보고 억울하게 죽은 내 딸!!''' >'''당신들이 그렇게 무시하고 짓밟던 민설아가 내 딸이라고.''' >---- >'''[[로건 리|너]] 같은 건 자격 없어! 설아를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지켰어야지!!!''' >---- >'''아니! 난 [[로건 리|너]] 못 믿어. 난 [[복수|이 일]]에 내 목숨을 걸었어.''' >'''우리 설아의 억울한 죽음 내가 풀어 줄 거야.''' >---- >'''설아가 죽고 나서... 난 사는 게 아니였어, 매일이 지옥 같았어! 범인을 잡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어.''' >---- >'''주단태, 천서진, 이규진, 하윤철, 고상아, 강마리, 그 자식들[* 주석경, 주석훈, 하은별, 유제니, 이민혁.]까지 모두 다, 내 딸을 죽인 공범들이야. 내 딸을 기계실에 가두고, 시체를 유기하고, 방화까지 저질러서 설아 이름을 더럽히고, 욕 보였어! 그들도 벌을 받아야 해. 내 딸한테 지은 죗값... 하나도 빠짐없이 되돌려 줄 거야.''' >---- >'''우리 설아 죽인 인간들, 벌 받게 해야지. 헤라클럽 사람들[* [[주단태]], [[주석경]], [[주석훈]], [[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강마리]], [[유제니]], [[고상아]], [[이규진]],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전부 다. 설아가 짓 밟힌 거, 그대로 돌려줄 거야.''' >---- >'''[[오윤희|우리 설아, 왜 죽였어...?]]''' >---- >'''[[오윤희|우리 설아한테도 엄마가 있다는 거 보여 줄 거야.]]''' >---- >'''[[주단태|너]] 아니었으면 그 아이 그렇게 죽지도 않았어. 왜 그랬어? [[민설아의 아버지|설아 아빠]]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그 핏덩이를... 그 핏덩이를 왜 [[주혜인|바꿔치기]] 한 거야...?''' >---- >'''우리 설아를 감금하고 무시하고 협박하고, 가짜 유서까지 만들어서 그 아이 죽음을 더렵혔잖아.''' >([[천서진]]: 이건 어른들의 문제야. [[하은별|내 딸]]한테 상처 줄 자격이 당신한테 있다고 생각해?!) >'''우리 설아한테 상처 줄 자격, [[천서진|너]]한테는 있었어?''' >---- >- [[심수련]] >'''돈 받은만큼만 가르치면 되지, 그쪽이 뭔데 우릴 테스트 한다는 거야?!''' >---- > '''애들 가르치러 왔으면 진실 되게 좀 사세요. ''' >---- >'''끝나고 수업 한 탕 더 뛰던지. 쌤 돈 좋아하잖아요.''' >---- > '''밟아 줘야 돼. 저런 것들은. 그래야 뭣 모르고 까불질 않지. ''' >---- >'''[[주단태|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준 한정판 명품 키링이 사라졌어! [[누명|혹시 쌤이 가져가신 거 아니에요?]] ''' >---- >'''지금 도둑편 드는거야? [[심수련|엄마]]란 사람이?!'''[* 주석경의 자작극임을 눈치챈 심수련이 본인 편을 들자 본인을 도둑이라 칭하며 하는 말.] >---- > '''쌤 되게 냄새 나는 거 알아요? 나 진짜 토할 거 같아.''' >---- >([[주단태]]에게 청아예고 성악과 수석이 자신이 아닌 민설아라는 소식을 듣고 난 후) >'''민설아...?''' (민설아가 쓴 가발을 벗긴다.) >'''너 맞지?! 내가 잘못 본 게 아니였네!''' >([[심수련]]: 석경아! 선생님한테 이게 무슨 짓이야!) >'''선생님은 무슨. 내가 똑똑히 봤어, [[청아예술고등학교|청아예고]] 시험장에서!''' >([[주단태]]가 민설아의 지갑을 보고 민설아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 일로 민설아의 정체가 주단태 주석경 가족 이외에 모든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 >'''나랑 동갑이잖아, 중학생도 아니고. 어디서 굴러 먹다 온 앤지도 모른다고. 이런 사기꾼한테 [[주석훈|우리]]가 쌤이라 부르고, 과외를 받은 게 말이 돼?!''' >---- >'''너 같은 사기꾼 말을 어떻게 믿고? 일부러 우리 집 드나들면서 정보라도 빼간 거 아니야?!''' >---- >'''이건 우리 집을 [[사기죄|우롱하고 농락한 죄]]. 이건 인생 똑바로 살라는 내 경고야. 왜, 억울해?! '''[* 이 말을 하며 싸대기를 두대나 날렸다.] >---- >(리틀헤라클럽 단톡방에서) >'''수학 과외쌤 알고 보니 우리랑 동갑이었네? [[청아예술고등학교|청아예고]] 성악과 수석 민설아.''' >(유제니: 이대로 있을 거임? 어쩔 거임?) >'''갚아줘야지, 우리 만만하게 본 거.''' >----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지?''' >([[하은별]]: 진짜 우리랑 동갑이야? 검정고시 출신에 보송 마을 산다고?!) >'''거기다 고아래.''' >---- > '''너 같은 애는 우리랑 같이 [[청아예술고등학교|학교]]를 못 다닌다는 거야. 당연히 청아예고 수석 합격도 취소될 거고. ''' >---- >'''대학생이라면서, UCLA 휴학중이라고. 성인인데 가벼운 샴페인 정도는 즐기시겠죠?''' >---- >'''넌 벌 받아야 돼. 네가 이러니까 네 부모가 널 버린 거야.'''[* 아이러니하게도 민설아와 주석경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로 이 둘의 부모는 같다...] >---- >(봉고차에 민설아를 가두고 술을 먹인 후.) >'''와, 이제야 보송마을 민설아의 진짜 모습이네.''' >---- >'''넌 청아예고 수치야. 그러니까 꺼져 ,우리 학교에서.''' >---- >(기사 내용: 보송마을 아파트 범인은 신변을 비관한 여중생. 세상을 향한 원망 가득한 유서 발견. “ 다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 >'''와 얘 진짜 보통 아니네, 스케일이 어쩜 이래? 개소름.''' >---- >'''당신 친딸만 소중하고 우리 생각은 안해?''' >---- >'''[[심수련|엄마]]란 말은 죽은 그 기지배한테 가서 들어.'''[*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친동생임이 밝혀진 현재 시점에서 보자면 '''친엄마에게 엄마란 말이 듣고 싶으면 죽은 쌍둥이 언니한테 가서 들으라는 망언을 한 것이다…'''] >---- > '''고아 됐다며, [[배로나]]? 여러가지로 민설아랑 인생이 똑닮았네. ''' >---- > '''민설아? 쌍둥이?! 내가?!! ''' >---- >'''내가 다른 사람 자식이면 [[주단태|아빠]]가 나를 키웠을 리 없잖아. 민설아 동생을 왜 아빠가 데려다 키워?!''' >---- >'''민설아가 내 [[쌍둥이|언니]]...? 아... 아니야... 아니야, 절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 >'''[[주단태|아빠]] 때문에 난 쌍둥이 언니를 죽게 만들고, [[심수련|엄마]]를 괴롭히고 미워하고 엄마한테 가지도 못하는 딸이 돼 버렸어.''' >---- >'''아니? 내 잘못이야. 나 때문에 민설아 죽을 뻔했어. 봉고차에 불낸 것도 나고, 가둬놓고 도망친 것도 나야.''' >---- >'''이제 설아한테 보내줄게. 하늘에서 [[쌍둥이|설아, 언니]]는 만났겠지? 염치없는 동생이지만, 미안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줘. 내 사과를 받아줄 지 모르겠지만... [[배로나|누가]] 그러더라고, 그래도 계속 사과하는 거라고. 난 그래서 [[심수련|엄마]]와 [[민설아|언니]]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사과할 생각이야. 엄마가 하늘에서 내 걱정하지 않도록. 언니에게 못 준 사랑 다 줄 수 있도록.''' >---- >-[[주석경]]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저렇게 무거운 불판을 애한테 옮기라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이거 완전 아동학대야. 내가 신고할 거야, [[펜트하우스 시리즈/등장인물/특별출연#현동갈비 사장|당신!!]]''' >{{{-1 ([[펜트하우스 시리즈/등장인물/특별출연#현동갈비 사장|현동갈비 사장]] : 당신 누구야?)}}} >'''얘 부모다, 왜!!! 가자, 당장 일어나. 이런 데 아니어도 돈 벌 데 많아.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 밑에서 일을 하고 있어! 가자.''' >{{{-1 (현동갈비 사장 : 어? 아니 저 아줌마가 미쳤나? 거기 안 서?)}}} >'''야!!! 신고하기 전에 꺼져.''' >---- >'''나 때문에 알바 잘려서 어떡하니? 이걸로 밥 사 먹어. 아줌마가 미안해서 그래. 넣어 둬.''' >---- >'''너만 없으면... [[배로나|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 >'''내가 그 아이를 죽였어... 민설아...''' >---- > '''[[심수련|언니]] 죄책감은 알겠는데, 그런다고 [[민설아|죽은 애]]가 살아 돌아와? [[민설아|그 아이]]를 지키지 못한 건 [[심수련|언니]] 잘못이잖아!!''' >---- >'''[[심수련|언니]]. 설아는 이미 죽었잖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 봐도 오윤희의 대사 중 이 대사가 가장 망언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럼 [[로건 리|당신]]은 뭐가 그렇게 떳떳한데? 골수만 빼먹고 파양시킨 게 누군데?!!''' >'''설아한테 그렇게 미안하면 당신 부모부터 천벌을 때리라고!!!''' >---- > '''모든 혐의 인정합니다. 용서 받을 수 없겠지만, 죽을 때까지 설아에게 용서 구하면서 살겠습니다.'''[* 시즌 2 13화 법정에서 나오는 대사.] >---- >'''그럼 지금... [[주석경|설아 쌍둥이]]가 살아있단 말이에요? ''' >---- >-[[오윤희]] >(민설아: 전 아니에요! 훔칠 이유가 없잖아요, 제가!) >'''이유는 많을 거 같은데... '''[* 민설아의 겉모습만 보고 훔칠 이유가 많을 것 같다고 모욕하는 말이다.] >---- >(민설아: 제가 하지 않는 일로 사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큰일날 텐데요. 이상하지 않나요? [[주석경|우리 딸]] 물건에 발이 달려서 선생님 가방 속으로 들어간 것도 아닐테고.''' >(민설아: 석경이가 넣어놨을 수도 있잖아요!) > '''말이 심하시군요. 도대체 우리 가문을 뭘로보고 그런 억측을... 사과, 하시죠. [[주석경|내 딸]]을 그런 수준 낮은 애로 몬 것에 대해, 그리고 선생님 가방에서 석경이 물건이 나온 것에 대해 사과를 하시라고요.''' >---- >'''과외 선생 오늘부로 해고야. 도둑질을 했든, 안 했든 처음부터 기분 나쁜 애였어.''' >---- >(주단태: 우리 석경이는 수석이 아니라는 구나.) >(주석경: 누군데요? 설마 삑사리 낸 은별이요?) >'''민설아라고, 검정고시 출신이라는데.''' >----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 뛰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 당장 부모님 연락처 대.''' >(민설아: 없어요, 부모님.) >'''없어? 그럼 고아란 말이야?! 이런 근본도 없는 게!''' >---- >'''난 네가 처음부터 기분 나빴어. '''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겐 특유의 기운이라는 게 있지.''' >'''사람 기분 아주 더럽게 만드는 구질구질한 기운.''' >---- >'''천박한 것... 저런 상스러운 것을 함부로 들이다니.''' >---- >'''너 하나쯤, 이 기계실에서 죽어나간다 해도 아무도 관심 없어.''' >---- >'''저게 얼마짜리 조각상인데 왜 하필 저기 떨어져 죽냐고, 왜!''' >---- >'''우릴 엿 먹이려고 일부러 저기 떨어져 죽은 거라고요, 보란듯이!''' >---- >'''일단, 저 시신부터 처리해야죠. 앞으로 두시간 뒤면, [[헤라팰리스]] 1주년 기념식이 이 분수대에서 열립니다. 유명 인사들 다 불러놓고 저 꼴을 보여주겠다는겁니까?!''' >---- >'''제 말 잘 들으세요. 민설아는 이 시간 헤라팰리스에 온 적이 없는겁니다.''' >(천서진: 그게 무슨 말이죠?) >'''민설아가 떨어져 죽은 곳은, [[헤라팰리스|이 곳]]이 아니라는 말이라는겁니다. 민설아 보송마을 살죠? ''' >(이규진: 사체를 유기하자는 거에요?)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어차피 쟤는 살아 돌아오지 않아요! 쟤 하나 때문에, 우리 모두가 똥물을 뒤집어 쓸 수 없다는거죠!''' >---- >'''근데 좀 가엾지 뭐야? 아무 것도 몰랐다면 죽지도 않았을텐데.''' >---- >'''그 아이는 그저, 발악하다가 자살한 루저일 뿐이니까!''' > ---- >'''아 [[심수련|당신]] 못 들었지? 그 아이 죽었데, 민설아. 자살이라던데?''' >(심수련: 자살이요? 갑자기 왜요?) >'''부모 없는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사람은 죽기 전에도 안 변하나봐. 그렇게 독기를 품더니... [[누명|지 살던 아파트에 불까지 질렀다는데?]]''' >---- >'''그럼 내가 진짜로 그 자식 애를 키워줄 줄 알았어? [[심수련|당신]] 너무 순진한 거 아니야? [[민설아의 아버지|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놈]] 자식을 내가 왜?!''' >---- >'''[[로건 리|네]] 아버지랑 흥정을 좀 했지, 민설아.''' >'''민설아 그 계집애가 날 또 이렇게 도와주네.''' >(로건 리: 닥쳐!!!) >'''[[로건 리|네]] 아버지가 [[로건 리|아픈 아들]]을 위해 참 눈물 겨운 일들을 하셨던데. 보육원에서 민설아를 입양해, 골수를 이식 받고, 거지 꼴로 파양한 것도 모자라, 도둑 누명을 씌여서 한국으로 추방 시켰다지?''' >---- >'''어쨌든, [[배로나]]는 아주 쓸모 있는 애였어. 민설아만큼이나. 그 비루한 애들이 때 맞춰 죽어주는 바람에 내가 너무나도 쉽게 [[심수련]]과 [[천서진]]의 재산을 먹을 수 있었으니까.''' >---- >'''[[주석경|넌]] 더럽고 천박한 민설아랑 같은 핏줄이야.''' >---- >'''[[주석경|네]]가 그렇게 돌대가리 꼴통인 줄 알았으면 민설아를 데리고 올 걸 그랬어.'''[* 근데 진짜로 주단태가 주석경 대신 민설아를 데려다가 주석훈과 같이 키웠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는 관점들이 다양하다.][* 2020 청아예술고등학교 대표는 원래 피아노과 수석 [[주석훈]], 성악과 수석 민설아였고 공부도 [[주석훈]]과 거의 비등하게 잘했기에 [[주단태]]가 민설아를 데리고 왔다면 민설아는 어느정도 사랑 받으면 자랐을 것이다 물론 어찌됐든 [[심수련]] 딸이니까 미워하긴 했겠지만 [[주석경]]한테처럼 막말에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주석훈이 맞는 이유도 거의 주석경 때문이였으니까.][* 그러고보면 [[주단태]]는 뽑기운이 대단히 없다][* 이 대사로 봤을 때 민설아를 혐오하기는 했지만 민설아의 재능만큼은 나름 탐이 났던 모양.] >---- >-[[주단태]] >'''그런 안나 쌤이 준비한 수업 커리큘럼 좀 들어 볼까요?'''[*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 [[유제니]],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의 수학 과외 선생으로 만났을 때 한 말이며 천서진은 민설아에게 유일하게 우호적으로 대해 준 [[심수련|사람들]] 중 한명이였다.] >---- >'''사람 속여 놓고 죄가 없다는 그 순진한 표정은 뭐지? 신분위조에 서류 조작으로 괴외비를 편취한 건 범죄야.'''[* 이 대사부터가 민설아가 2004년생으로 본인과 헤라클럽 사람들을 속였다는 것을 알고 한 대사.] >---- >'''어린 것이 겁대가리도 없이… 사문서 위조로 인생 망치고 싶어서 이래?''' >---- >'''맹랑하고 발칙한 것… 너 같은 애들 때문에 고아가 욕을 얻어먹는 거야. 군소리 말고 당장 싸인하고 나가.''' >---- >'''이런다고 내가 널 받아들일 거 같니? 우리 착한 은별이가 너한테 물들었을까 봐 소름 끼치고 끔찍해!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불결하다고.''' >---- >'''감히 누구랑 비교를 해. 너 같은 근본 없는 고아가 [[하은별|내 귀한 딸]]이랑 같다고?!''' >---- >'''너 진짜 뭘 믿고 까부는 거야? 너에 대해 이미 알아 봤어. 입양 됐다, 파양 당하고, 강제 추방까지 당했던데. 추방 당한 이유도 도둑질 때문이라며?''' >(민설아: 난 도둑질 하지 않았어요! 당신 같은 사람들이 나한테 누명 씌운 거지.) >'''누가 너 같은 고아의 말을 믿어줄까.''' >---- >'''그만 까불어.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민설아: 찔리죠? [[하은별|아줌마 딸]] 떳떳하게 청아예고 합격 한 건가요? [[배로나|누군가]]의 자리를 뺏어서 합격한 건 아니고?!!) >'''닥쳐, 죽여버리기 전에!''' >---- >'''민설아가! 심수련 딸이니까. [[심수련|당신]]이 직접 말해. 아니면 아니라고.''' >---- >'''근데… 민설아는 대체 [[오윤희|누가]] 죽인 걸까?''' >---- >-[[천서진]] >'''허위 자백 아닙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그날 우린 민설아의 시신을 보송마을로 옮기고 살인을 조작했습니다.''' >'''민설아가 우리 아이들의 폭행 사실을 퍼트릴까 봐 겁이 났습니다.''' >'''기계실에 갇혀 있다는 것도 우린 다 알고 있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모두 미쳐 있었습니다.''' >---- >-[[하윤철]] >'''하여튼 끝까지 말썽이야! 오늘 같이 중요한 날!!'''[* 이 대사부터 맨 아래 대사를 제외한 모든 대사는 민설아의 시체를 발견한 직후부터 시체 유기를 하면서 하는 말이다.] >---- >'''재수없이 쟤 핸드폰 발견되면, 우리 애들 인생은 종치는거라고요!''' >---- >'''난 [[시체유기|찬성]]! 우리 아이들과 [[헤라팰리스]] 지켜야죠.''' >---- >(고상아: 이제라도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건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요! 우리 헤라팰리스에서 애 하나 죽어 나갔다고 하면 집값 떨어지는 건 한 순간이라니까!! 게다가 얘 핸드폰에 우리 애들 장난친 거 녹음 되어 있다잖아요.[* 민설아의 피가 묻은 조각상을 닦으면서 집값 떨어지니 경찰에 신고하는 건 잘대 안되는 일이며, 주석경, 주석훈, 유제니, 이민혁, 하은별이 민설아에게 저지른 끔찍한 살인미수를 아이들의 장난이었다고하는 역대급 망언이다.] ''' >---- >'''왜 하필 얘는 [[헤라팰리스|여기]]서 죽냐고. 사람을 이렇게 개고생을 시키냐고. 하여튼 얘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어.''' >---- >'''생각해보면... 헤라팰리스에서 억울하게 죽은 민설아가 [[로건 리|두]] [[심수련|사람]]을 하늘로 부른 것도 같고...''' >---- >- [[강마리]] >(강마리: 왜 하필 얘는 [[헤라팰리스|여기]]서 죽냐고. 사람을 이렇게 개고생을 시키냐고. 하여튼 얘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어.) >'''그래도 죽은 애한테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어린 애잖아요.''' >---- >- [[고상아]] >'''골프백에 시체 넣어서 옮긴 거 [[하윤철|네]] 차였어! 그리고 [[천서진|네 전 와이프 얘!]] (천서진: 얘????!!!) 유서 조작한 거 [[천서진|너]]잖아!!!! 네들 부부 둘이! 자살로 딱 맞춘 거 아니야!!!!''' >---- >'''[[오윤희|사람을 죽여놓고 자신의 딸을 대신 입학 시키고, 피해자인 민설아가 살고 있던 보송마을 아파트까지 기어 들어가서, 집값에 몇 배가 되는 투기까지 했습니다.]]''' >---- >- [[이규진]] >'''니들은 민설아한테 무슨 짓을 한 건데? 민설아도 나처럼 괴롭혀서 죽은 거야? 나도 민설아처럼 죽어주길 바래?!'''[* 자신을 괴롭히는 리틀헤라클럽 및 청아예고 학생들에게 하는 말.] >---- >'''민설아도 잘못한 거 없는데 죽었잖아.''' >---- >'''[[주석훈|너]]도 걔들이랑 똑같아! 너도 같이 민설아 괴롭혔잖아!''' >---- >'''[[오윤희|나 어떡하라고?!! 그 애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살라고!!!]]''' >---- >'''민설아, 네가 못 이룬 꿈 내가 이뤄줄게.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 내가 꼭 탈 거야.''' >---- >{{{-1 ([[하은별]]에게 공격 당해 쓰러졌을 때 민설아의 환영이 나타나 [[배로나]]의 손을 잡아 주자)}}} >'''...민설아...? 미안해, 네 자리 뺏어서... [[오윤희|우리 엄마]] 용서해줘...''' >---- >'''이 트로피 네 거야. 대상 축하해, 민설아.'''[* 민설아 묘지에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를 놓은 뒤에 한 말이다.] >---- >-[[배로나]] >'''니 까짓 게 뭔데 우리더러 불쌍하대. 니 까짓 게 뭔데. ''' >---- > '''[[싸이코패스|반사회적인격장애인]]의 죽음을 누가 애도하겠어. ''' >---- >'''[[하은별|아, 근데 왜 이렇게 오바야! 네가 죽였을 리 없잖아.]] 걔는 자살인데?''' >---- >''' 벌 받는 중이야. 이 일이 끝나면 너한테 더 떳떳해질 수 있을 것 같아.''' >---- >'''거짓말하지 말아요. [[주단태|아버지]]랑 관계있는 거 맞죠?''' >'''민설아가 죽었을 때도, [[심수련|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아버지 표정이 딱 지금처럼 태연하셨죠.''' >'''근데 저 알아요. 엄마도, 민설아도, 아버지가 죽였다는 거. 우리 엄마!!! 왜 죽였어요, 왜!!!''' >'''고작 [[천서진|저딴 인간]]과 결혼하고 싶어서? 아니면 우리 엄마가 민설아 친엄마라?!''' >'''만에 하나 [[배로나|로나]]한테까지 [[살인|나쁜 짓]]하는 거라면...!'''[* 이 말을 한 직후 주단태에게 팔이 꺾인다(...)] >---- >'''민설아는... [[묘지|어디]]에 있어요?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 >-[[주석훈]] >'''전 선생님이 맘에 들어요.''' >---- >'''진짜 우리랑 동갑이야? 검정고시 출신에 보송마을 산다고?''' >---- >'''미안해? 사람 뒤통수 쳐 놓고 어 ~ 쏘리 하면 끝이야?''' >---- >'''난 널 믿었는데... 실기시험 망친 것도 너한테만 털어놨는데!! 그걸로 [[천서진|우리 엄마]]를 협박해? 네가 사람이야?!''' >(민설아: 나도 어쩔 수 없었어... 핸드폰 줄테니까 이거 풀어줘.) >'''네 말을 어떻게 믿어?''' >---- >'''우리 벌 받을 거야... 우리가 그 애한테 [[학교폭력|한 짓]]...!''' >---- >(주석경, 주석훈, 유제니, 이민혁의 민설아 죽음에 대해 모욕하는 대사.) >'''시끄러워, 죽은 애 얘기 좀 그만해!''' >'''이제 우리랑 상관 없는 애잖아...''' >---- >'''나 때문에 죽은 거야... 나 때문에...!''' >---- >'''민설아가 떨어져 죽은 곳... [[헤라팰리스]]야...! 보송마을이 아니라 헤라팰리스라고!!''' >---- >-[[하은별]] >'''도둑질을 했다고, 수학쌤이?''' >---- >'''[[주석경|석경이]] 키링도 네가 훔쳤댔지? 이거 완전 도둑년에, 사기꾼 아니야?! 이런 애가 무슨 [[청아예술고등학교|청아예고]] 수석이야? 질 떨어져, 진짜! 거지 같은 년.''' >---- >'''사기쳐서 돈이나 버는 애를 [[청아예술고등학교|명문 청아예고]]에서 받아줄 거라 생각해? 착각이, 아주 전국 수석 수준이다.''' >---- >(봉고차에 민설아를 가두고 술을 먹인 후.) >'''와, 너 너무 잘 어울려! 이참에 진로를 바꿔보는 건 어때? 술집으로.''' >---- >'''기분 더러우니까 사기꾼 얘기는 그만하자.''' >---- >- [[유제니]] >([[주석경]]에게 민설아의 진짜 정체를 듣고 난 후) >'''어쩐지, 처음부터 재수 없었음.''' >---- >'''진짜 개뻔뻔하네. 너 완전 소름이다. ''' >'''니 까짓 게 우릴 가르치려 든 것 자체가 범죄야.'''[* 그러나,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본인이 살인미수라는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못살긴 왜 못살아? 빵이 무서우면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아무리 [[강마리|내 사람]]이래두 어린애 갖고 장난치는 것 못 참아.''' >---- >-[[송희수(펜트하우스)|송희수]]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민설아. 아주 재능이 출중한 친구였죠.''' >'''그 친구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앞으로 심운아트센터는''' >'''더 많은 훌륭한 음악가들을 키워낼 것이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로건 리]] 어록들만 봐도 [[심수련]]과 [[로건 리]], [[유동필]], [[배로나]], [[송희수(펜트하우스)|송희수]]를 제외한 헤라팰리스 사람들[* [[주단태]], [[주석경]], [[주석훈]], [[오윤희]], [[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강마리]], [[유제니]], [[이규진]], [[고상아]],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모두가 생전에도, 사후에도 민설아에게 얼마나 잔혹한 행동과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민설아의 친엄마인 심수련이 왜 목숨까지 걸어가며 복수를 했는지 또한 이해가 가는 언행이다...[* 물론 아무리 원한이 사무쳤다고 하더라도 심수련이 민설아가 당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헤라클럽 사람들을 [[고문]]하고 '''그 끔찍한 광경을 고작 17살밖에 안된 아이들에게 보게 만드는''' 악랄한 짓을 자행한 것이 정당화된다는 건 아니다. 엄마 소리 한번 못하고 떠난 친딸을 위해 친자식이 아닌 아이들을 물건처럼 버린 것이고, 주석경이 친딸이라는 것을 그 상황에서 알았다면 최소한 '''부모로서는 절대로 상상조차도 불가능할 잔인하고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것이며, 아이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로도 볼 수 없는데다, 헤라키즈 아이들 중에는 [[주석경|또 다른 친딸]]과 [[주석훈|친자식이나 다름없는 아들]]까지 있었으니 더더욱 문제가 된다. 한때 남편이었던 주단태가 주석훈-주석경 남매를 학대하는 것을 무려 17년간 지속해 왔는데도 아픈 아이가 우선이라는 이유를 핑계로 '''학대 사실을 그 긴 세월 동안 단 한번도 알지도 못했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은 남매를 17년동안 내내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친자식처럼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것 마냥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복수를 하는 동안에'''[[거짓말|만]]''' 설아 엄마로 살겠다고 그런 짓을 할 자격이 있는지도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