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물천사고기 (문단 편집) === 야생종 === [[파일:알텀 엔젤.jpg|width=500]] * 프테로필룸 알툼(''P. altum'') 엔젤피쉬 중 가장 관상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아, 일명 ''' '엔젤피쉬의 왕'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종. 일부 원종 엔젤로 알려졌고 여기서 나온 개량종이 일반적인 민물천사고기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애초에 종이 다르다. 게다가 알텀 엔젤은 굳이 개량이 필요없을 정도로 멋지고 아름답다. 긴 지느러미와 진한 줄무늬 붉은 스팟 등. 성어 알텀엔젤을 실물로 보면 물덕이 아니라도 뻑 간다. 해수어 하는 사람들도 예쁘다고 입을 모으는 몇 안 되는 담수어일 정도.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를 흐르는 오리노코 강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그래서인지 베네수엘라에서는 굉장히 인지도 높은 종으로, 5000 볼리바드 지폐에도 알텀 엔젤피쉬의 그림이 들어간 적이 있다.] 오리노코강 수계의 여러 강에도 서식하여 '오리노코 알텀', '벤투아리 알텀', '아타바포 알텀' 등 산지 별로 이름이 붙어 유통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리오네그로 강에도 서식하며, 리오네그로 강이 카시퀴아레 운하와 만나는 지점인 산 펠리페(San Felipe)에서도 채집되어 일명 '레드 알텀'이라고 불리는 '산펠리페 알텀'이 유통되기도 한다. 실제로 두 수계에 서식하는 개체들은 유전적 차이가 꽤 있다고 한다. 여름에 국내에 자주 수입되는데, 블랙워터와 산성의 수질을 요구하는 서식환경과 까다롭고 예민한, 그리고 질병에 약한 특징 탓에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수족관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었다. [[파일:프테로필룸 스칼라레.jpg|width=500]] * 프테로필룸 스칼라레(''P. scalare'') 우리가 보통 엔젤 피쉬라고 부르는 종류로 개량이 꽤 되었다. 알텀엔젤과 같은 동네인 오리노코강에 서식하지만 알텀과는 종이 다르다. [[파일:레오폴디_엔젤.jpg|width=500]] * 프테로필룸 레오폴디(''P. leopoldi'') 원종 엔젤 중 하나로, 소형으로 자라지만 성격이 사납다. 인기가 별로 없어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