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다나오섬 (문단 편집) == 여행 == [include(틀:출국권고 목록)] [include(틀:여행금지 목록)] 필리핀 제2의 섬답게 유서깊은 건축물, 천혜의 자연경관, 열대지방의 먹거리등을 고루 갖춘 훌륭한 관광지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다바오]]를 포함해 폭포로 잘 알려진 일리간(Iligan), 필리핀 최대의 모스크가 있는 코타바토(Cotabato), 아시아 유일의 [[스페인어]] [[크레올어]]인 [[차바카노어]] 사용 지역이자 스페인의 유산이 남아있는 잠보앙가를 비롯해 분홍 해변으로 알려진 그랜드 산타 크루즈 섬(Grand Santa Cruz Island)과 수리가오의 몽돌 해안가 등 훌륭한 휴양지도 많다. 문제는 [[치안]]. 필리핀이 동남아에서도 치안이 나쁜 국가이지만 이 지역은 특히 더 위험하다. 위에서 언급된 이슬람 반군과 필리핀군과의 교전이 수시로 일어나고,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도 발생한다. 잠보앙가에서 영국인과 그의 필리핀인 아내가 납치된 사건이 있었고,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oct/05/british-national-and-his-wife-kidnapped-in-southern-philippines|#]] 필리핀에서 안전하기로 유명한 [[다바오]] 근교의 리조트에서도 납치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다. 심지어 반군이 여자들을 납치해 성노예로 부린다는 내용의 [[https://instiz.net/pt/3342917|증언]]도 존재한다. 그래서 한국 [[외교부]]에서는 이 섬을 특별여행경보로 지정해놓았다. 특히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가면 안된다.''' 거긴 그냥 위험한 지역도 아니고 '''현재 전쟁이 진행중인 전쟁터며 게다가 여행금지지역이다.''' 여행을 가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여행을 가면 처벌받는다는 얘기다.''' 게다가 이건 살아서 돌아온 경우에나 적용되는 거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지역 상공을 통과하는 건 괜찮다. 인천 ~ 발리 노선이 이 지역 근처의 상공을 지나며, 홍콩 ~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아예 잠보앙가 시내 상공을 지난다. [[필리핀 항공]]에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잠보앙가 국제공항|잠보앙가]] 구간을 매일 여러차례 정기편 운행 중이고, 한국인 등 외국인들에게도 국내선 노선이라 잘만 티켓을 판매하지만 절대 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