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경삼 (문단 편집) === FA 시즌 행보 === 2013년 [[정근우]]가 구단의 제시액을 걷어차고 한화로 이적할 무렵, 민경삼은 정근우가 '''70억을 걷어찼다'''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갈팡질팡하던 SK 팬덤의 공격목표를 친히 지정해주는 한편, 다른 구단이 정근우에게 '''최소 70억 이상'''으로 베팅할 수 있도록 밑밥을 깔아주는 역할을 했다. 2014년에는 [[이만수]]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최정]], [[김강민]], [[조동화]]를 잔류시킨 다음에 중요도가 떨어진 [[나주환]][* 나주환 말로는 거의 당시 연봉 그대로 계산해서 제시했다고 한다]과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을 쿨하게 보내 버림으로써 '14민경삼 카드는 엘리트다' 라는 드립이 생겨났다. 2015년에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303498|200억을 준비했다]]는 언플로 SK 팬들이 FA 6명 전원 잔류의 꿈을 꾸게 하였으나 과도하게 불펜투수 [[정우람]]에게만 집중하는 정책으로 [[박정권]]과 [[채병용]]을 각각 30억, 10.5억으로 협상기간 종료직전에야 잡아냈고 [[윤길현]], [[정상호]]는 각각 롯데에 38억, LG에 34억으로 이적하게 되는 뼈아픈 결과를 만들었다. [[정우람]] 계약 불발 직후에는 '정우람이 '''미쳤고''' 민 단장은 최선을 다했다'는 여론이 팬들 사이에서 대세였지만, [[윤길현]]과 [[정상호]]가 40억 미만의 금액으로 이적하자 '도대체 어떻게 대우를 했으면 저 금액으로 타 팀에 가느냐'는 이유로 여전히 극딜을 먹고 있다. 그런데 SK의 제안을 박차고 나간 윤길현, 정상호가 모두 사이좋게 망하면서 그의 짠돌이 기질이 승리했다는 식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정상호]]의 [[최승준|보상선수로 데려온 타자]]는 초대박을 쳤다. ~~이쯤 되면 제2의 [[빌리 빈]]~~ 그리고 [[전병두]]에 대해서 보인 태도[* 5년간 재활하느라 1군 등판이 없던 선수를 기다려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인터뷰[* "없는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전병두]]를 SK에 있도록 하겠다."] 덕분에 재평가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9/2016090900389.html|관련기사]] ~~오오 킹갓삼 오오~~ 그러나 2016년 10월 28일, '''미스터 인천 [[김경기]]'''가 SK 2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동안의 쉴드나 좋은 평가는 전부 사라지고 욕을 푸지게 얻어드시고 있다가 11월 1일, 투수 용병 [[메릴 켈리]]의 재계약이 긍정적으로 급물살을 탔다는 소식과 ~~염경엽은 물 건너가고~~ 본인이 직접 데려온 [[트레이 힐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조각이 거의 다 끝났다는 김태우 SK 담당기자의 언질이 있자 다시 갓경삼으로 칭송받고있다. ~~롤러코스터~~ 11월 2일, [[넥센 히어로즈]]에서 평가가 좋았던 [[정수성]] 코치를 주루코치[* 김태우 SK 담당 기자의 기사로는 1군 주루코치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드디어 SK 팬의 숙적 [[김인호(야구)|김인호]] 주루코치를 치워 버릴 수 있는 빅 찬스이기 때문. 하지만 [[김인호(야구)|김인호]] 코치는 외야수비코치로 이동하며 SK에서 잘리지 않았다. 2017 시즌 후 잘리긴 했지만....]로 영입하는 데 성공하여 다시 한번 갓경삼으로 찬양받고 있다. 11월 28일 '''프랜차이즈 스타 좌완투수 [[김광현]]마저 보장 85억(옵션 비공개) 원의 이름값에 비하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에 잡아서 찬양을 받았다. 김광현의 팔꿈치 부상 때문에 안 좋은 소리를 좀 들었으나,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한 대우로써는 훌륭하다는 평. 그리고 2016년 12월 26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53431|오랫동안 머물렀던]] [[SK 와이번스]]를 떠났다. 노리타를 제외한 팬들은 외부 FA에 인색했던 점은 아쉽지만 괜찮은 마케팅과 내부 FA 단속, [[김성근]]의 파행 저지 등의 공로는 인정하며 시원섭섭해하고 있다. 그런데 직후 [[2017년]] [[1월 17일]] [[염경엽]] 전 넥센 감독을 3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신임 단장으로 영입하면서 이 역시 민경삼의 큰 그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도는 중.[* 민경삼과 [[염경엽]]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관계이고 본인의 후임자이기 때문에 단장 영입 과정에서 상당한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SK 와이번스/2019년|하지만 그 선택은 염경엽이 감독으로 바뀌고 난 뒤 최악의 선택이 되었다]].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그가 직접 영입한 [[트레이 힐만]] 감독은 [[KBO 리그]]에 여러모로 화제, 선풍을 일으키면서 [[2018년 한국시리즈|2010년 이후 8년 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힐만 감독이 가정사로 인해 본국으로 귀국하자 [[염경엽]]이 자연스럽게(?!) 감독 자리에 앉을 수 있었기에 SK의 챔피언 탈환에 민경삼이 상당한 효과를 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 때문인지 [[트레이 힐만]] 감독은 이임사를 하면서 민경삼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2023년 4월 2일자 보도기사에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이창욱 선수에게 계약금 절반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14년 나머지 절반의 계약금이 선수에게 지급되기까지 상당한 시간동안 은폐되어 있었고, 드래프트 신인선수 계약금 미지급이라는 초유의 불법적인 사건의 당사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