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간군사기업 (문단 편집) ==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는 PMC == 매우 높은 확률로 '''악역'''이다. 사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특정 국가의 정규군을 악당으로 묘사하면 해당 국가에서 기분 나쁘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국적을 특정할 수 없는 용병 집단으로 설정하는 경우다. 어지간한 [[군산복합체]] 설정보다 써먹기도 훨씬 편하고 현실적이기까지 한지라...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한다는 논리는 군산복합체 항목에서 신명나게 반박되었다. 그러나 민간군사기업들은 진짜로 전쟁에 개입해야 돈을 번다. 그리고 이 항목에서도 서술된 것처럼 민간군사기업의 위험성은 충분하다. [* 탄약이나 수류탄/최루탄 등을 생산하는 군수업체 역시 이런 곳에서 이익이 생긴다. 반전/평화운동가들이 지적하는건 이들이 독재국가에 무분별하게 팔아먹는 것이다.] 예전 추적 60분에서 파업을 진압하는 용역업체에 대해서 나왔는데 이들은 한번 파업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오기에 일부러 시간을 끌 때도 있다고 한다. 이를 용병에 대입하면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으면 계약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은 이상 시간을 끌 수도 있다. 때문에 요즘은 돈 많은 악당이 PMC를 고용해 주적으로 등장시키고 그 자금원으로 [[군산복합체]]를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다. ~~이럼 레알 군산복합체~~ 물론 그 와중에 정신 제대로 박힌 소수의 용병들이 있기도 해서 악당에게서 돈받고 나중에 뒷치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면 기업의 신뢰성이...~~ 악당이 PMC 직원들의 조국을 공격한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혼자, 또는 정규군에 가담해 악당과 싸우는 제대로 정신박힌 놈들도 있다. ~~이게 정상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직원에게는 조국이 있지만, 회사에게는 조국이 없다. 여기에 속한 용병들은 하나같이 인성이 매우 더럽다는 클리셰가 존재한다.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욕설이나 폭행을 하는 건 양반이고, 심하면 자신들의 구역에 침입도 아니고 그냥 근처를 지나가기만 했는데 다짜고짜 총질부터 하기도 한다. 굳이 밀리터리 장르가 아니라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도 PMC가 악당으로 등장하는 빈도는 매우 높다. [[트루 디텍티브]] 시즌 2의 경우, 주인공을 압박하는 세력들 중 하나가 흑막과 계약하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군사기업의 직원들이다. 그 이외에도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군인'이라는 점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주류인 매체에서는 주인공의 동료로 활약한다. 때로는 이 간섭받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첩보전 등 비정규전에서 현직 특수부대나 정보기관의 요원들이 PMC 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형태로 묘사하기도 한다. 그 대신 어째, 설령 주인공이 PMC에 소속되면, 주인공과 주변인물만 제외하면 [[주인공 보정]]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드물게 [[요르문간드(만화)|예]][[Project Wingman|외]]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