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스오레 (문단 편집) ==== 트루 엔딩: 세상은 돈이다 ==== 선택지에서 "죽고 싶지 않아"를 선택하면 볼 수 있는 엔딩. 칸타로는 죽고 싶지 않다고 답하지만 리카나는 그렇냐는 한 마디만 툭 던지고는 신경쓰지도 않고 칸타로가 기분 나쁘고 냄새도 난다고 계속 질타해댄다. 돈을 돌려달라고 말해도 네 의지로 준 것이니 돌려줄 수 없다며, 자기도 아빠 빚 때문에 시달리며 살아왔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이런 고통을 맛보게 해준 거라며 끝까지 비웃으면서 가버린다. 칸타로는 그 때까지도 아무 말 못한 채로 서있었다. 곧이어 칸타로는 무작정 거리를 걷기 시작했고, 아직도 리카나를 믿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걷기만 하다가 그 순간 또다시 차에 치여버린다. 그리고 사이렌 소리로 엔딩을 맞게 된다. 아마 믹스오레의 엔딩 중 가장 충격적인 엔딩일 것이다. 아무 것도 못한 채 끝까지 속아서 돈도 털린 채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또다시 사고까지 당해버렸으니...[* 이 엔딩을 볼 수 있는 선택지가 '죽고 싶지 않아'인데 리카나를 밀쳐서 죽이는 엔딩은 오히려 '죽고 싶다'라는 선택지에 있다. 리카나에게 복수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죽고 싶지 않아'를 택하게 될 텐데 복수는커녕 칸타로만 죽으니 사람에 따라 가장 기분나쁜 선택지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